
공단의 새로운 비전은 ‘스포츠 복지와 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책임지는 K-SPORTS 선도 기관’이다. 이는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스포츠 참여 환경을 구축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포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스포츠 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공단 임직원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공단은 새로운 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임직원 및 국민 의견수렴, 워크숍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향후 공단의 이정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비전은 임직원과 국민을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마련된 만큼 의의가 깊다.”라며, “앞으로 공단 임직원은 새 비전을 되새기며 주인정신을 가지고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공단이 K-스포츠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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