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알리나[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03222333074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부산시설공단은 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에서 광주도시공사에 28-22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4위 부산시설공단은 준PO에서 3위 SK슈가글라이더즈를 제압하더니 이날 2위 광주도시공사까지 거꾸러뜨리며 '하위 팀의 반란'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18-18로 팽팽하던 후반 14분부터 9분간 상대 득점을 2로 묶고 알리나와 지은혜, 이미경의 소나기 골로 25-20까지 격차를 벌려 승리를 예감케 했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8골을 쏘아 올린 알리나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연합뉴스=종합]
[3일 전적]
▲ 여자부 플레이오프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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