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스는 토트넘에서는 지난해부터 손흥민의 이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토트넘 내에 돌았다며 특히 이번 시즌 득점력이 저하되자 그 같은 분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턱도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스퍼스웹의 말대로 설사 케인이 떠난다 해도 손흥민은 결코 토트넘에 이적을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01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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