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7일 SSG전에서 3회말 기아 홈런존을 직격하는 홈런을 쳐낸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KIA타이거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721013305909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소크라테스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전에서 3회말 무사 2, 3루에서상대 투수 백승건의 공을 받아쳐 ‘기아 홈런존’을 직격하는홈런포를 터트렸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첫 해(2014년)부터 우측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운영하고 있으며,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기아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차량을 받은 선수는 김재환(2014년 5월27일 K5), 최희섭(2015년 4월 9일 올 뉴 쏘렌토), 오재일(2017년 10월 25일스팅어), 프레스턴 터커(2020년 5월 17일 쏘렌토), 김현수(2020년 8월 4일 쏘렌토), 나성범(2021년 9월12일 K5, 2022년 8월16일, 더 뉴 셀토스)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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