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데뷔승이 목마른 '9억팔' 장재영-'1829일만에 선발' 주권' 승리는 누가?…'스윕패 위기의 LG와 두산' 켈리와 곽빈이 스토퍼?…백정현-박세웅, 위닝시리즈 걸고 건곤일척?[11일 선발]
2023-06-11 08:08:09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1) 깰까?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한번 사직을 뜨겁게 달궜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 홈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두며, 시즌 최장인 6연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린 데 이어 NC마저 제압한 롯데는, 이제 '연승의 마법'을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이날 롯데는 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4회 말 손호영의 볼넷과 과감한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 윤동희가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6회 말에는 고승민의 내야안타에 이어 손호영이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선발
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연패를 위해 오프시즌 거액을 투자해 투타 전력을 보강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시즌 중에도 필요할 때마다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다저스는 또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KBO 리그와 달리 트레이드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트례이드 마감일에는 선수 이동이 절정을 이룬다.KBO 리그는 그렇지 않다. 10개 팀밖에 없는 데다, 선수들의 프랜차이즈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같은 의식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감보아는 '허리케인' 가라비토는 '가리비'...그럼 13승 무패의 폰세는? '동·방·불·패'
외국인 투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헤르손 가라비토(삼성 라이온즈),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들이다.감보아와 가라비토는 대체 투수로 KBO 리그에 입문했다. 폰세는 올 시즌 초부터 던지고 있다.이들은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성적도 출중하다.좌완인 감보아는 10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우완 가라비토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3을 마크했다. 우완 폰세는 21경기에 선발로 등판, 1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다.감보아는 롯데의 '구세주'와도 같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부상으로
삼성 김성윤, 3안타 2타점 맹타...163cm '작은 거인' 전체 타율 2위 질주
작은 거인의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삼성 김성윤은 7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3회초 우중월 3루타는 압권이었는데 이후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이어졌기에 의미가 있었다.덤으로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김범수를 공략해 1타점 적시타를 날린 것은 백미였다.덧붙여 6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김성윤은 신장 163cm 밖에 되지 않지만 타고난 야구 센스와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작은 거인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더욱이 올해는 타율 0.331로 전체 타율 2위를 기록하
리베라토? 그냥 '한화 레이예스', 홈런타자 아냐...KBO 리그, 고타율 '똑딱이' 외인 타자 선호? 디아즈 같은 타자 계속 찾아야
외국인 타자의 최대 덕목은 홈런(30개 이상)과 타점(100개 이상) 능력이다. 레이예스는 비록 홈런은 적지만 2, 3루타는 많은 편이다. 타점도 적지 않다. 부족한 홈런 능력은 고타울로 상쇄하고 있다.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도 고타율이지만 홈런 수는 적다. 그럼에도 그는 3년째 SSG에서 뛰고 있다. '굴러들어온 돌' 루이스 리베라토(한화 이글스) 역시 '똑딱이' 타자다. 타율은 25경기에서 경이적인 0.385의 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홈런은 3개 뿐이다. 그래도 그는 플로리얼을 밀어내고 정식으로 계약했다. 2루타가 10개인 점은 주목된다.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는 96경기에서 33개의 홈런을 쳤다. 시리즈당 1개를 날린 셈이다
골프
유현조, 오로라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KLPGA 투어 평균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현조는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고지원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올 시즌 우승이 없지만 평균타수 69.91타로 유일한 60대 기록을 유지하는 유현조는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의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특히 5월부터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감을 과시했다.고지원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역시 6언더파를 작성했다. 올해 주로 2부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며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1번 홀에서 193야드 유틸리티 샷을
임석규,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통산 3승
임석규(56)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임석규는 31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최종일 신광철(54)을 연장전에서 꺾고 정상에 올랐다.두 선수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7번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지만, 18번 홀 두 번째 연장에서 임석규가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022년 2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인 임석규는 "나이가 들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더 늦기 전에 우승하고 싶었다"며 "연장전에서 2전 2패였는데 세 번째는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2승을 거둔 신광철은 통산 3승 고지를 눈앞에 두
김상현, 챌린지투어 5번째 우승...2부투어 최다승 신기록
김상현(31)이 KPGA 2부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4회 대회 최종일 송태훈, 오진묵과 함께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뒤 17번 홀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보름 전 11회 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승째를 달성한 김상현은 2부투어 통산 5승으로 김영수, 송재일(각 4승)을 제치고 최다승 보유자에 올랐다.2022년 스릭슨투어 2승, 지난해 챌린지투어 1승에 올해 2승을 보탠 결과다.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2위로 올라선 김상현은 지난해 2위로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해 현재 1·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김상현은 "예상하지 못한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며 "KPGA
신인 조락현, KPGA 팬 대항전 정상...주니어·팬 2명과 1언더파 71타 합작
미국 교포 신인 조락현이 이끄는 팀이 KPGA 팬 대항전에서 정상에 올랐다.30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KPGA 팬 대항전에서 조락현 팀이 1언더파 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프로 선수 1명, 주니어 선수 1명, 팬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각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인기 선수 32명이 참여해 주니어 32명, 팬 64명과 함께 총 128명이 동반 라운드를 펼쳤다.김준성 팀이 이븐파 72타로 2위에 올랐고, 함정우 팀이 백카운트에서 밀려 3위를 기록했다.우승팀의 주니어 선수와 팬들에게는 제주 KPGA 투어 챔피언십 관람권과 제주 왕
올 마지막 대학 최저타 챔피언은 누가 될까…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3라운드 64타 데일리베스트 김승민 등 4명 각축
남자 프로 3년차 김승민(한국체대 4년)을 비롯해 김지후(경희대) 등 프로 2명과 안해천(한국체대) 이재원(한국체대) 등 아마 2명 등 4명이 64타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막판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김승민은 31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64타를 기록,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승민은 전날 2라운드서 10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날 8언더파를 추가해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2라운드 선두 피승현(한국체대)은 202타로 선두에 4타 뒤졌다. 김지후(경희대)도 이날 64타를 쳐 합계 204타로 순
야구
한화, '안타 제조기' 손아섭 영입...현금 3억+지명권 트레이드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양 구단은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손아섭을 한화로 보내는 대가로 NC가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시즌 선두를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한화는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보유한 손아섭 영입으로 외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00, 33타점을 기록 중이며, 2007년 롯데 데뷔 후 2022년부터 NC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타점 1069개, 안타 2583개로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안타 제조기'다.다만 지난 24일 옆구리 근육 이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타선 폭발' 롯데, NC 상대로 11득점 대폭발! 2회 5득점→손호영 만루포→8회말 쐐기타→위닝시리즈 확정
롯데 자이언츠가 시리즈 승리를 확정지었다. 롯데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롯데는 55승 3무 43패의 성적으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C는 44승 5무 46패로 8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5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4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강력한 타선의 뒷받침으로 시즌 9승째(5패)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손호영이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의 대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NC 선발 김녹원은 1.1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로
'변우석 역전타 폭발' KIA, 두산 꺾고 7연패 마침표...3-2 짜릿한 승부
KIA 타이거즈가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KIA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KIA는 7경기 연속 패배의 굴레를 벗어났다. 47승 4무 47패의 성적으로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두산은 41승 5무 53패로 9위 자리에 머물게 됐다.KIA 선발 김건국은 4.1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3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1실점으로 버텨냈지만 승부 결정은 나지 않았다.구원 등판한 한재승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1.2이닝 동안 2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해 1실점했지만, 2개의 삼진으로 상대를 억누르며 승리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LG 문보경 2홈런 7타점 "무자비했다" kt에 18점 폭격...올 시즌 최대 점수 차 18-0 완승
LG 트윈스가 시즌 후반기 강력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18-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LG는 총 21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kt 투수진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특히 문보경이 2개의 홈런으로 7타점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18점 차이는 올 시즌 KBO리그 최대 점수 차 경기로 기록됐다.LG의 공격은 2회말부터 시작됐다. 선두타자 문보경이 우익수 쪽으로 솔로 홈런을 날려 보내며 첫 득점을 가져왔다. 3회에는 본격적인 타선 폭발이 일어났다. 1사 1·2루 상황에서 김현수가 좌익선상으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타자가 한 차례 돌며 무려 6점을 몰아쳤다.
'연승 다시 시작' 한화, 삼성에 7-1 완승...와이스 12승·리베라토 3안타 1홈런 2타점
다시 한 번 연승가도를 시작했다.한화이글스는 7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30일 경기에서 3연패를 끊고 이 날 승리로 2연승으로 다시 한 번 연승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선발 와이스의 6이닝 1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12승을 거둔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안타 2타점을 올린 리베라토의 맹활약도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이승민,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승부는 초반부터 갈렸다.1회말 한화는 김태연의 2루타를 시작으로 리베라토의 적시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냈다.1사 후에는
축구
'야말·토레스 멀티골 폭발' 바르셀로나, 서울 7-3 대파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서울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FC서울을 7-3으로 대파했다.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각각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전반전은 골 잔치의 연속이었다. 8분 레반도프스키가 야말의 슈팅 리바운드를 밀어넣어 선제골을 만들었고, 14분 야말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서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26분 김진수가 강력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야잔이 동점골을 완성하며 2-2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야말이 추가시간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웨스트햄 거친 레전드' 여자축구 조소현, 친정 수원FC 복귀
여자축구 레전드 조소현(37)이 친정팀 수원FC 위민으로 돌아왔다.수원FC 위민은 31일 "조소현을 영입해 후반기 반등과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위한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조소현은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현 수원FC 위민)에서 데뷔해 2017년까지 인천 현대제철, 고베 아이낙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8년부터 노르웨이 아발스네스를 시작으로 웨스트햄, 토트넘, 버밍엄시티 등 유럽 클럽에서 경험을 쌓았다.A매치 156경기 26골을 기록한 대표팀 핵심 선수인 조소현은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팀 전력 향상과 국제대회를 앞둔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조소현은 "16년 전 데뷔팀에 다시 와서 기쁘다"며 "어린
'62개 팀 격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개막...창녕서 13일간 열전 시작
전 연령대 여자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31일 경남 창녕군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5개 부문에 총 62개 팀이 참가해 내달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여자축구 통합 대회로 유망주 발굴과 종별 최강팀 결정의 무대 역할을 한다.경기는 조별 예선 후 상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혹서기를 감안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 이후 편성했으며, 'iTOP21sports' 유튜브 채널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전 세대가 모이는 국내 유일의 통합 대회로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확인할 소중한 무대"라고 의미를 부여했
'1억 파운드 투자' 선덜랜드, 자카 영입으로 EPL 잔류 도전
9년 만에 EPL로 돌아온 선덜랜드가 생존을 위한 대대적 보강에 나섰다. 스위스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2)를 독일 레버쿠젠에서 데려온 것이 핵심이다.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에서 추가 옵션 포함 최대 1700만 파운드(313억원)까지 책정됐다. 3년 계약으로 합의했다고 30일 구단이 발표했다.자카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아스널에서 297경기를 소화하며 FA컵 2회 우승을 경험했다. 레버쿠젠 이적 후에는 구단 최초 분데스리가 타이틀 획득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EPL 복귀 의사를 밝힌 자카에게 선덜랜드가 손을 내밀었다.2016-2017시즌 꼴찌로 강등당한 뒤 3부까지 추락했던 선덜랜드는 작년 챔피언
'서울 유스 출신' 김주성, 일본 J리그 히로시마 이적....K리그 129경기 출전 센터백
FC서울 수비진의 핵심 김주성이 일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서울은 31일 김주성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이적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유스 출신 선수의 해외 진출 적기라고 판단했으며, 그간의 헌신적인 활약을 인정해 이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김주성은 과거 여러 해외 구단 제의를 받았지만 팀 상황을 우선시해 잔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히로시마행은 선수 본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2000년생인 김주성은 오산중·고를 거쳐 2019년 프로무대에 발을 들였다. K리그 통산 129경기 출전으로 서울 수비라인의 중추 역할을 담당했다.2023시즌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고, 올해도 23경기에서 뛰며 공중볼과 빌
스포츠종합
'대회신기록으로 3관왕' 매킨토시, 접영 200m서 2분01초99...3연패 완성
2024 파리올림픽 수영 3관왕 서머 매킨토시(캐나다)가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다.매킨토시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99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 리건 스미스(미국·2분04초99)를 3초 차로 압도했다.이는 2009년 류쯔거(중국)의 세계기록(2분01초81)에 불과 0.18초 모자라는 기록으로, 수영복 규제 이전 기록에 육박하는 놀라운 성과였다.매킨토시는 자유형 400m, 개인혼영 200m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200m에서는 2022년 부다페스트, 2023년 후쿠오카에 이어 역대 최다인 3연패를 완성했다.파리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프랑스)은 남자 개
순천제일고, 천안고 상대 대역전극으로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순천제일고가 천안고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순천제일고는 3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천안고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대역전극을 펼쳐 세트스코어 3-2(18-25, 21-25, 25=19, 25-23, 15-10)으로 힘겨운 역전승을 올렸다. E조의 경북사대부고도 송림고에 3-0(25-18, 25-18, 25-16)으로 1패 뒤 첫 승을 올렸다. ◇31일 전적
성균관대·경희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서 나란히 2연승
성균관대와 경희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31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그룹 예선리그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우세한 경기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7, 25-17)로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 같은 조의 경희대도 명지대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1(20-25, 25-20, 28-26, 25-20)로 승리, 2연승을 낚았다. 중부대는 앞선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 23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를 3-0(25-22, 25-15, 25-15)으로 제압해 1승1패를 기록했다. ◇31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충남대(1승1패) 3(25-23, 25-20, 16-25, 25-18)1 경기대(1패)▲
'2연패→7연승' 하나카드, 극적 반전으로 팀리그 1라운드 정상...김가영 승률 86.7% 무쌍으로 3번째 MVP까지
하나카드가 파죽지세의 7연승으로 PBA팀리그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3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 최종일 첫 경기에서 하나카드는 휴온스를 4:2로 제압하며 7승2패(승점 20)를 기록해 자력 우승을 달성했다.창단 후 다섯 번째 우승컵을 품은 하나카드는 포스트시즌 1번 시드도 확보했다.초반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하나카드는 3일차 하이원리조트를 4:1로 격파한 뒤 무서운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최종일 휴온스전에서도 세트스코어 1:2로 뒤처지는 위기 상황에서 4세트 혼합복식부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초클루-사카이 조합이 5이닝 하이런 5점으로 2:5를 7:5로 뒤집은 뒤, 신정주가 5세트에서 모랄레스를 11:4로 압도
'배영 간판' 이주호, 세계선수권 200m 5위로 준결승 진출...1분56초50 기록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또다른 역사 쓰기에 나선다.이주호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50을 기록해 전체 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자신의 한국기록(1분56초05)에 근접한 우수한 성적이다.다섯 번째 세계선수권 출전인 이주호는 지난해 도하 대회에서 배영 200m 결승 5위를 차지하며 한국 배영 선수 최고 성적을 수립한 바 있다. 배영 전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것도 그가 최초였다.이번 대회 배영 100m에서는 0.01초 차이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200m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평영에서는 조성재(대전시청)가 남자 200m 예
엔터테인먼트
스테이씨, 피서지에서 만난 ‘프레시 서머 퀸’…무더위 속 힐링 아이콘 등극
스테이씨(STAYC)가 짜릿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의 정점을 장악하며 '프레시 서머 퀸'의 입지를 또 한번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30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스페셜 공연을 통해 여름 필승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발매한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핫한 분위기를 띄운 스테이씨는 시원하게 터지는 신스 사운드로 관객들의 에너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Teddy Bear(테디 베어)', 'Bubble(버블)', 'RUN2U(런투유)'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선 훅킹한 멜로디와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휴가지의 흥을 더했고, '색안경(STEREOTYPE)'과 'ASAP(에이셉)'에서는 관객과 한 호흡으로 완성한 축제형 무대가 펼쳐졌다.
임찬, 트로트3 이후 첫 신곡 '지우렵니다' 발매…제이제이엔터와 새 출발
'미스터트롯3' 최종 14위에 오른 가수 임찬이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임찬은 최근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계약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지우렵니다'는 트로트3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지우렵니다'는 이별의 아픔을 과감히 털어내려는 의지를 그린 빠른 템포의 트로트 넘버다. 트로트계 유명 작곡가 마아성과 전홍민이 손을 맞잡아 애절한 선율과 가슴을 파고드는 가사를 완성해냈다. "이젠 모두 지우렵니다…"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깊은 상실감과 의연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임찬만의 강렬한 보컬이 곡의 감동을 극대
키라스, 데뷔 후 첫 일본 공식 활동 돌입…‘간사이 컬렉션’ 출격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5세대 슈퍼 루키’다운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측은 30일 “키라스가 오는 8월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쇼 중 하나로, 지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많은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매 시즌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사이 컬렉션’은 키라스의 첫 일본 공식 활동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키라스가 데뷔 2개월만에 일본 대형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미, 두 번째 EP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 오픈…블루코어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비주얼 완성
전소미가 끊임없는 변신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 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신비로우면서도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은은하게 빛나는 블루코어 메이크업과 레이스 소재의 수트, 화려한 네일 스타일링과 오묘한 헤어 컬러 등이 물 위를 표류하는 인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앞서 두 차례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패션 모델처럼 포토제닉한 매력까지 보여준
아일릿 ‘Tick-Tack’,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네 번째
그룹 아일릿(ILLI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수록곡 ‘Tick-Tack’이 지난 27일 기준 누적 1억 14만 1790회 재생됐다. 이로써 ‘Tick-Tack’은 아일릿 통산 네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Tick-Tack’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담은 팝(Pop)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유니크한 스캣(Scat) 사운드가 마치 시계 시침소리(Tick-Tack)처럼 귓가에 꽂히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사진을 찍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과 일
문화라이프
코카-콜라사 토레타!, ‘윈터’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윈터랑 수영장 바캉스 떠나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쉬는 시간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최대 50% 할인
쿠팡이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은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특히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는 이번 기획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