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국내외 산림복원 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까지 약 5,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 이에 유한킴벌리와 SSG는 숲 환경 캠페인 실시 39주년을 기념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숲 환경 보호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다.
먼저, 1루 광장에서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9주년 반성문 리액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는 유한킴벌리가 기후위기로 숲 환경의 보호와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점이 많음을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한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39주년 반성문을 읽고 소감을 제출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화분 등의 친환경 굿즈가 제공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9주년 반성문 리액션’ 이벤트는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www.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com)에서 반성문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되며 특히, 유한킴벌리는 1만건의 소감이 달성되면 꿀벌 숲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에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엠버서더인 임직원 ‘방성현’씨가 나서며, 시타에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마스코트인 ‘우푸’가 참여한다.
또한 이닝 간 이벤트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퀴즈’, ‘39주년 반성문 리액션 댄스 타임’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팬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SSG는 올시즌 ‘함께 으쓱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포함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유한킴벌리 데이’를 비롯해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법을 알리는 ‘캡틴쓱 데이’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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