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211275605717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아스날 '레전드'인 앙리는 올해 유럽 U-21 대회에서 프랑스가 조기 탈락한 후 해고된 실뱅 리폴 후임으로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팀을 이끌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도 했던 앙리는 은퇴 후 아스날 청소년 팀, 리그 1의 AS 모나코,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몬트리올 감독을 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1세 이하 대표팀을 맡은 앙리의 데뷔전은 9월 7일 덴마크와의 친선전이 될 예정이며, 프랑스는 4일 후 유로 예선에서 슬로베니아와 맞붙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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