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오피니언
[부고] 이영만(마니아타임즈 대표)씨 모친상
2023-08-28 10:46:38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 안정희씨 별세, 이영만(마니아타임즈 대표, 전 경향신문·헤럴드 사장)·이영해(인천생활예술고 교장)·이강운(홀로세 생태보존연구소장)·이강화(세종대 교수)씨 모친상 = 27일 오후 2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선영.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단 1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KBO리그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이었다. 삼성이 1안타를 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기 때문이다. 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1안타만을 기록하고 4득점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면서 4-5로 역전패했다.삼성의 3회초 공격. 선두타자 박승규가 볼넷을 얻어 출루한 후 류지혁이 평범한 좌측 방면 뜬공을 쳤는데, 키움 좌익수 임지열이 이를 놓쳤다. 실책이었다. 양도근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되자 김지찬도 볼넷으로 밀어내기 선취점을 뽑았다. 이재현은 삼진을 당했고, 구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김민별이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김민별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쳐 2017년 최혜진이 작성한 기존 코스 기록(63타)을 경신했다.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김민별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1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계속됐다. 1번 홀(파4)부터 3번 홀(파5)까지 버디쇼를 펼쳤고, 마지막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코스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드라마를 연출했다.키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4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최하위 키움은 23승 3무 54패의 성적을 남겼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37패를 기록했다.키움 선발 정현우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허용하며 승부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현우는 98구를 던지며 직구 54구, 슬라이더 30구, 커브 7구, 체인지업 6구, 포크 1구를 구사했고 직구 최고구속 147km를 기록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조영건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타선에서는 송성문이 8회 역전 2점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고지원(21)이 친언니 '버디 폭격기' 고지우(22)를 뒤따라 버디 공세를 펼쳤다. 고지원은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무결점 경기로 버디 7개를 쏟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친 고지원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일부 주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고지원은 투어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언니 고지우가 통산 2승을 올리며 출전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2022년 KLPGA 투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워커 뷸러라는 선발 투수가 있다. 보스턴이 1년 약 306억 원을 투자하고 영입한 선수다.그런데 성적이 형편없다. 13경기 평균자책점이 6.29다. bWAR은 마이너스 1.2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을 앞두고 FA 투수 엄상백을 4년 78억 원에 영입했다. 그런데 성적이 형편없다. 13경기 선발로 등판, 6.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스탯티즈 기준 WAR은 0.25다.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오프시즌 때 FA 마이클 콘포토와 1년 약 230억 원에 계약했다.그런데 성적이 바닥을 친다. 27일(한국시간) 현재 0.176이다. bWAR은 마이너스 0.8이다.KBO 리그 한화는 오프시즌 FA 심우준을 4년 50억 원에 영입했다
골프
옥태훈,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군산CC 오픈 제패
옥태훈(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에 선착했다.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611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2위 이정환(17언더파 271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2일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옥태훈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9월 LX 챔피언십의 서요섭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나왔다.2022년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 콘페리투어 규정 위반...해머·레데스마 동반 실격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동반 선수의 캐디와 주고받은 간단한 손짓이 실격이라는 중징계로 이어졌다.미국 골프채널은 29일 "지난 27일 콘페리투어 메모리얼 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으로 사실상 정보를 교환한 콜 해머(미국)가 실격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서크리크 컨트리클럽(파71·7천25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해머는 17번 홀(파3) 티샷을 4번 아이언으로 구사했다.이때 동반 선수인 넬슨 레데스마(아르헨티나)의 캐디 니코 토레스가 해머에게 손가락 4개를 펴서 보여줬다. '4번 아이언으로 샷했느냐'는 의미였고, 해머도 손가락 4개를 펴며 '그렇다'는 뜻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완성한 고지우는 유현조(21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2021년 4월 프로 입회한 고지우는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뒤,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승을 추가했다. 11개월 만에 첫 승의 추억이 생생한 무대에서 세 번째 별을 달게 됐다.별명답게 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버디 향연을 펼쳤다. 1라운드 9개, 2라운드 10개의 버디를 쏟아냈다
'평균 326.6야드 장타왕' 포트기터, 로켓 클래식 3R 선두...PGA 첫 승 도전
올해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거리 1위를 기록 중인 20세 신예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로켓 클래식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포트기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진행된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무보기 7버디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 그룹(17언더파 199타)에 2타 차 우위를 점한 포트기터는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맞이하게 됐다.포트기터는 지난해 1월 PGA 2부 콘페리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2024시즌 콘페
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임진희와 이소미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임진희와 이소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사흘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친 임진희와 이소미는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선두는 13언더파 197타의 세라 슈멜젤(미국)-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 조다.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대회는 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고, 2, 4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해당 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야구
'전반기도 안 끝났는데' ...'삼성-키움전 매진' 고척돔, 시즌 16회 매진 신기록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10년을 맞아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경기 시작 약 1시간 후인 오후 3시 7분 기준으로 1만6천석이 완전히 매진되었다'이는 올 시즌 16번째 만원 관중으로, 고척스카이돔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15차례 매진이 종전 기록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신기록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키움 히어로즈 구단 차원에서 보면 2012년 서울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을 때 기록한 17차례 매진에 육박하는 성과다.
"1주일 벤치에 앉혀라!" 일부 SF 팬들, 이정후 비판 "과도한 지출"...전체 퍤심은 여전히 '기대'
팬들은 선수가 잘할 때는 용비어천가를 부른다. 못하면 질타한다.류현진이 토론토 시절 호투하자 연봉 2천만 달러의 1센트도 아깝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부진하자 통렬하게 비판했다.프로 세계의 생리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도 다를 바 없다. 이정후가 맹타를 휘두를 때는 칭찬 일색이었으나, 부진하자 일부 팬들이 강도 높게 비판하기 시작했다.이들은 5월 들어 이정후의 타격감이 떨어지자 우려의 목소리를 내더니 6월에 더 부진하자 원색적인 표현을 쓰며 비판하고 있다.한 팬은 "1주일 벤치에 앉혀야 한다"며 "그의 타격을 지도할 코치를 영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다른 팬은 "이정후는 단타만 친다. 1억 1천3백만 달러를 받는
'마침내 주전이 보인다!' 다저스, 콘포토 포기했나? 김혜성, 2루수 출전 더 많아질 듯...그런데 30일 경기 또 선발 제외
기다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다저스가 마침내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에 대한 믿음을 접는 모양새다.LA 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혜성의 2루수 출전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됐다고 전했다.해리스는 "토미 에드먼의 발목이 중견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며 "이는 김혜성이 2루수로 더 많이 뛸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라고 덧붇였다.또 다저 블루는 "다저스가 김혜성을 2루수로 기용하고 에드먼을 중견수로, 앤디 파헤스를 좌익수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콘포토는 약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반짝 활약했으나 2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가 임박했다.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오늘 트리플A에서 마지막 재활 경기를 치른 후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검토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다만,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톱킨에 따르면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의 회복세에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지만, 에릭 니앤더 야구 운영 사장은 메이저리그 복귀가 당장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니앤더 사장은 "앞으로 3일 동안의 상황을 지켜본 후 그의 상태를 파악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선수가 거의 준비되었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2회말 선제포+4회말 적시타" SSG 에레디아, 한화전 4타수 2안타 반등 신호탄
이제부터 반등하는 것만 남았다.SSG 에레디아는 6월 29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회말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특히 2회말 선제 솔로홈런은 압권이었고 4회말 안타는 백미였다.이후 오태곤의 볼넷과 조형우의 안타로 1사 만루의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기 있었다.비록 후속타자 정준재와 박지환이 각각 삼진과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어도 말이다.그러나 5회말 최정의 안타로 만든 2사 1루 찬스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것은 아쉽다.만약 그 때 후속타를 날렸다면 상대 선발 류현진이 투구수가 90여개에 육박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일찍 끌
축구
'레전드' 기성용 포항행에 FC서울 팬심 '부글부글'...김기동 감독 "경기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팬분들께 무거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레전드' 기성용(36)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는 김기동(53) FC서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서울에서 10년을 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의 포항 이적 추진 소식은 지난 24일 알려졌고, 곧 기정사실이 됐다. 행정 절차만 마무리되면 포항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서울 팬들은 사랑하던 기성용을 떠나보내게 된 건 구단, 특히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제대로 예우하지 못한 결과라며 마음 아파한다.아픔이 클수록 김기동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 크다.김기동 감독은 29일 포항과의 하나은행 K
포항 원 클럽 맨이 건넨 조언...박태하 감독 "기성용에 이적 신중하게 생각하라"
"기성용 대리인을 통해 (이적을)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전했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레전드 기성용(36)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57) 감독은 이적을 추진하면서도 기성용에게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박태하 감독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기성용의 포항 입단이 기정사실이 된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였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미드필더 기성용은 서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그런 그는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지자 포항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팬들은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기성용을
'4시간 38분 혈투' 첼시, 벤피카 4-1 격파...클럽 월드컵 8강
첼시가 4시간 30분이 넘는 마라톤 혈투 끝에 벤피카를 격파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첼시는 연장 후반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결승골을 앞세워 벤피카를 4-1로 제압했다.후반 막판 뇌우로 인한 2시간 중단과 연장전까지 더해져 킥오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4시간 38분이라는 기록적인 시간이 소요됐다.8강에 오른 첼시는 같은 날 보타포구를 꺾은 파우메이라스(이상 브라질)와 7월 5일 오전 10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8강전을 치른다.경기의 첫 골은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의 기발한 아이디어
여자축구대표팀, '주축 스트라이커' 최유리 부상 이탈...동아시안컵 악재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최유리(버밍엄시티)가 부상으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참가가 무산됐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최유리와 수비수 김진희(경주한수원)의 부상 이탈에 따른 대체 선수로 공격수 현슬기(경주한수원)와 수비수 맹다희(화천KSPO)를 새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최유리는 오른쪽 대퇴부 부상을, 김진희는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A매치 67경기 출전에서 13골을 기록한 핵심 스트라이커 최유리의 이탈은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이번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맹다희는 대표팀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강원 원주에서 소집되는 신상
'18개월 약물 징계 끝' 포그바, AS모나코 입단...."신뢰에 감사, 부활하겠다"
약물 검출로 축구 인생 최대 위기를 겪었던 폴 포그바(32)가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손잡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포그바와의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계약이 해지된 후 무소속 상태였던 포그바를 이적료 없이 영입한 것이다.포그바는 2023년 8월 우디네세와의 2024-2025시즌 세리에A 홈 개막전 후 실시된 약물 검사에서 금지 물질인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을 보여 당초 4년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사실상 선수 생활 종료를 의미하는 초장기 징계였다.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가 받아들여지면서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대폭 단축됐고, 지난 3월
스포츠종합
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지난 시즌 17세 최연소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초신성' 김영원(하림)이 자신보다 무려 47세나 많은 베테랑 김정규(64)와 프로당구 무대에서 극적인 세대 대결을 펼친다.프로당구협회 PBA가 29일 공개한 2025-2026시즌 2차전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에서 김영원은 다음 달 2일 PBA 128강전에서 김정규와 맞대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현재 프로당구 1부 투어 최연소 선수인 김영원과 최고령 선수인 김정규의 대결은 47세 나이차라는 극단적 대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영원은 지난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당구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김정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구
톰프슨, 남자100m 9초75로 세계 역대 6위 기록...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키셰인 톰프슨(23·자메이카)이 육상 남자 100m 역대 6위 기록을 작성하며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마미 로켓'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8)는 개인 통산 9번째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뒀다.톰프슨은 28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2025 자메이카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5로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9월 열리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의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을 겸했다.남자 100m에는 국가당 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1위를 차지한 톰프슨과 9초83에 달린 2위 오빌리크 세빌(24), 9초88로 3위를 한 아킴 블레이크(23)가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톰프슨은 개인 최고 기록(종전 9초77)을 0.
힌극 U-15 여자탁구,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단체전 정상...일본 3-1 제압
한국 15세 이하(U-15) 여자탁구 대표팀이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일본을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2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U-15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일본을 3-1로 물리쳤다.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올해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유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지난해 중국 충칭 대회에서 한국은 U-19 남자단체 은메달과 여자단체 동메달, U-15 남자단체 동메달에 그쳤던 터라 이번 우승의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여자 U-15 대표팀
'25번째 메이저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의지..."최고의 기회"
남자 테니스계의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역사적인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윔블던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의 과거 성과와 현재 신체 컨디션을 종합해볼 때, 이번 대회가 2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자신했다.이어 "이번 윔블던에서는 정신력과 승부욕을 더욱 강화해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구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미 은퇴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3'의 한 축을 담당해온 조코비치는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24승을 보유하고 있다. 마거릿 코트(은퇴
"환상 콤비 또 해냈다"...임종훈-신유빈, 중국 3-0 완파...WTT 2주 연속 혼복 우승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만리장성을 넘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한 데 이어 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지난 3월 첸나이 대회까지 포함하면 올해 WTT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이다.준결승에서 일본의 '오누이 콤비'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
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리즈, 29일 생애 첫 시구…“설레고 떨려”
아이브(IVE)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환하게 밝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르세라핌 ‘ANTIFRAGILE’,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 팀 통산 첫 번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6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지난 5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르세라핌의 첫 번째 ‘더블 플래티넘’ 달성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ANTIFRAGILE’은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이다. 생동감 넘치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비주얼 추가 공개…레트로 감성 물씬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 콘셉트를 짐작하게 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 about to blow your mind'를 게재했다. 비비드한 원색의 배경 위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아우라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이미지다. 베이비몬스터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이들만의 당당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80년대 힙합 패션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래픽 전반에는 올드스쿨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한 무드가 녹아들어 이번
캣츠아이 'Gnarly', 美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Gabriela'도 흥행 청신호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3주 차트인이다. 'Gnarly'는 앞서 '핫 100’에 92위(5월 17일 자)로 첫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주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 'Gnarly'는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
베이비몬스터, 신곡 ‘HOT SAUCE’ 로고 무빙 티저 공개…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폰트 오마주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의 일부 음원이 들어간 첫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HOT SAUCE' 로고 무빙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지점은 'HOT SAUCE' 폰트다. YG의 수장이자 베이비몬스터를 탄생시킨 양현석 총괄이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당시 1집 앨범에 적힌 폰트를 오마주했기 때문. 198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예고한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콘셉트와 맞물려 1992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앨범 폰트를 재소환하여 옛 감성을 자극한 것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
문화라이프
쿠팡, 상반기 결산 식품 기획전…최대 60% 할인
쿠팡이 상반기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식품 상반기 결산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250여개 인기 식품 브랜드의 먹거리 5700여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쇼핑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별점 4점 이상 △최근 구매가 많은 식품 등이다. 특히 △1만원 이하 테마관에서는 대표 상품으로 '청정원 카레여왕 구운마늘&양파',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밸런스타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카테고리로 즉석밥, 라면, 참치 등의 가공·즉석식품을 비롯해 과자, 생수, 음료, 커피, 차, 조미료 등이 있다. 대표 브랜드는 청정원,
하이트진로 '오징어게임' 시즌3 뉴욕 팬 이벤트 단독 부스 운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미노파크(Domino Park)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뉴욕팬 이벤트'에 단독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팬 약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통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에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6종과 '참
레고랜드 코리아, 비 온 날 특별한 혜택 주는 ‘비 온 데이’ 이벤트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 온 날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비 온 데이(비ON DAY)’를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비 온 데이’는 비가와도 아쉬움 대신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방문객들에게 재방문의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파크 입구 ‘빅 숍’ 앞에 있는 ‘마법사 멀린의 측우기’에서 당일 누적 강수량이 10mm를 초과할 경우 개시된다. 해당 측우기는 레고 브릭으로 특수하게 제작됐으며, 물의 힘이 모일 경우 마법사 멀린의 마법으로 재방문 티켓이 탄생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빗방울이 모이고 ‘비 온 데이
레고랜드 코리아, ‘2025 오-썸머 어드벤처’ 개최…다양한 공연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2025 오-썸머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올해 레고랜드의 ‘오-썸머 어드벤처’는 ‘레고 해적들과 함께 떠나는 놀라운 여름 모험’을 테마로, 더 커진 물놀이 존과 워터쇼 등 각종 공연, 창작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대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먼저, 축제의 메인 퍼포먼스인 ‘파이러츠 어드벤처(Pirates Adventure)’는 6월 21일부터 ‘해적의 바다’ 구역에서 매일 진행된다. 관객이 무대에 함께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형식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은 ‘대항해를 앞둔 해적들이 바다의 여신에게
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 출시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석수 스파클링은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신뢰도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신제품 탄산수다. 석수는 1982년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브랜드로,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정된 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러한 석수의 핵심 가치인 청정 수원지, 안전한 품질 관리, 풍부한 미네랄과 깔끔한 맛을 기반으로 탄산수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
마니아TV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Attitude' LIVE STAGE 무대
[투어스] 순정만화 비주얼의 청량돌 | 와키윌리 서울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