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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국체전, 선수 등 2만8천477명 참가 신청…2년 연속 증가세
2023-09-01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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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전국체전 마스코트 [사진=연합뉴스]
2023년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2만8천477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1일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달동안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선수 1만9천279명과 임원 9천198명을 합쳐 2만8천477명이 신청했으며 작년(2만7천606명)에 이어 2년 연속 참가자 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22개 시군에 산재한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벌어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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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18경기에 선발 등판, 12승 무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 및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이 됐다.그런데 이 기록을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가 깰 기세다. 폰세는 18일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157㎞ 강속구에 낙차 큰 '킥 체인지업'을 앞세워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2승. 패전은 없다. 1승만 추가하고 남은 기간 패가 없다면 그는 KBO 리그 역사상 선발 한정 최다승 무패 투수가 된다.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다. 총 38경기에 등판했는데 선발은 3번 뿐이었다. 폰세는 이 1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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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명해 놓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최근 롯데 자이언츠에 좌완 홍민기가 선발과 구원을 넘나들며 새 힘이 되어주고 있어 롯데 팬들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더욱이 그는 185cm 85kg의 하드웨어에 최고 구속 156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롯데의 차세대 좌완 에이스로 추앙 받고 있다.그런데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그것은 그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대전에서 나온 로컬보이라는 것인데, 왜 이런 좋은 투수를 연고 구단 한화에서 놓쳤는지 의문이다.홍민기는 대전법동초-한밭중-대전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 2차 1라운드 4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그 당시 충청 팜은 홍민기와 더불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 한화 팬들, 플로리얼에 아쉬운 작별 인사?
한화 이글스 팬들이 에스테반 플로리얼에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플로리얼이 한화를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힌 돌' 플로리얼이 '굴러들어온 돌' 루이스 리베라토에 밀려 한화와 결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일부 팬은 플로리얼의 SSN를 찾아 "수고했다" "어딜 가든 응원하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석별을 아쉬워하고 있다.한 팬은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라며 한화 우승을 위한 결정이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그러나 아직 플로리얼과 리베라토 중 누굴 선택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리베라토로 결정한 듯하다. "야구를 하다 보면, 경기 중에 어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토트넘 홋스퍼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손흥민을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영국 BBC와 가디언은 19일 프랑크 감독이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회견에서 손흥민 관련 질문이 집중됐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러브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여러 구단도 그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이적설이 제기되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현 상황으로 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노병들의 귀환이 유력하다.지난 5월에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최근 7월 올스타전 다음 날에는 홍원기 전 키움 감독이 경질 되었다.또한 계약 만료되는 이숭용 SS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위기감이 돌고 있다.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과 김태형 롯데 감독, 염경엽 LG 감독 등등 노감독 3인방들은 승승장구 중이다.그런 점에서 25시즌 끝난 뒤 감독 시장은 베테랑 감독들 이른 바 노병들의 귀환이 예상 된다.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선동열 전 감독과 이동욱 전 감독.선 전 감독은 25시즌을 기점으로 만 62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지만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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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첫 우승 도전' 제라드·호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선두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리코 호이(필리핀)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제라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개최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12점을 획득했다.3일간 누적 34점을 쌓은 제라드는 호이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다.동시에 진행되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매 홀 성적을 점수로 계산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회다.이글에 5점, 버디에 2점을 부여하고, 파를 지키면 점
'시즌 4승째 도전' 셰플러, 디오픈 3라운드 4언더파 단독 선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에서 압도적인 리드를 구축하며 우승 문턱에 섰다.셰플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81야드)에서 펼쳐진 제153회 디오픈 3라운드에서 무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누적 14언더파 199타를 작성한 셰플러는 2위 리하오퉁(중국·10언더파 203타)을 4타 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셰플러는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PGA 챔피언십,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에 이어 시즌 4승째이자 PGA 투어 통산 17승째를 바라보고 있다.만약 셰
호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1위
필리핀 출신 골퍼 리코 호이가 PGA 투어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호이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소재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진행된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7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13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26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글 시 5점, 버디 시 2점을 얻으며, 보기는 1점 감점, 더블보기 이상의 나쁜 스코어는 3점씩 차감되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파를 기록하면 점수 변동이 없다.1일차 4위에 머물렀던 호이는 이날 뛰어난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필리핀 골프 역사에 새로운
또 라우리다! 디오픈서 연습스윙 벌타...US오픈 이어 연속 실수
세계랭킹 18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연이은 어이없는 벌타로 골프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라우리는 19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진행된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연습 스윙 도중 공이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2벌타를 당했다.해프닝은 12번 홀(파5)에서 벌어졌다. 러프에 빠진 공을 구원하기 위해 연습 스윙을 하던 라우리는 빗물로 젖은 러프 상태에서 공이 살짝 움직이는 것을 놓쳤다.결정적인 순간이 중계방송의 확대 화면에 포착됐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라우리는 계속 경기를 이어갔지만, 디오픈 주관 기구인 R&A가 15번 홀에서 2벌타 부과 가능성을 통지했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한국 골프의 마지막 희망 임성재가 올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2라운드에서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세계랭킹 25위 임성재는 19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진행된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이븐파에 이어 2라운드까지 마친 임성재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34위에 포지션했다. 반면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전원 컷오프 라인을 넘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 차 공동 10위로 기대감을 높였던 김주형이 큰 실망을 안겼다. 이날 버디 1개에 보기 4개
야구
'불펜 과부하' 우려 씻었다...홍민기, 후반기 롯데 구원투수로 1.21 평균자책점
프로야구 전문가들이 전반기 3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의 후반기 부진을 점쳤던 최대 요인은 불펜 과부하였다.상대적으로 선발진 전력이 부족한 롯데는 전반기 불펜 대량 투입 작전으로 상대방의 반격 의지를 꺾었지만, 당연히 불펜 소모가 과도할 수밖에 없었다.이런 상황에서 나타난 '신선한 어깨' 홍민기(24)가 반갑지 않을 수 없다.전반기 마지막 출전이었던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놀라운 호투를 선보였던 홍민기는 후반기에 포지션을 필승조로 변경했다.선발 투수로 훌륭한 투구를 펼쳤음에도 불펜으로 전환하면서 "어떤 자리에서든 팀 승리에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던 홍민기는 후반기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47 하락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26)가 타격 부진에 빠졌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까지 하락했다.특히 첫 번째 타석이 아까웠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와 마주했다.3회 첫 대결에서 이정후가 잘 맞춘 타구를 보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날아가 직선타 아웃이 됐다.MLB 스탯캐스트 데이터상 타구 속도는 시속 92.3마일(약 148.5㎞), 안타 확률 65%에 달하는
LG, 47경기 만에 시즌 100만 관중 돌파...구단 역대 최소 경기
LG 트윈스가 시즌 100만 관중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LG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시즌 2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를 통해 LG는 총 100만 5988명의 누적 관중을 달성하며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구단 역대 최소 경기 수인 47경기 만에 이뤄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1993년 처음으로 시즌 100만 관중을 기록한 LG는 이번이 통산 17번째 시즌 100만 관중 달성이다. 또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팬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LG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만 1404명의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어 높은 인
노시환 결승 홈런에도 "비 피해 걱정"...한화 8연승 속 복잡한 심정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5-5로 팽팽히 맞선 5회초 공격에서 노시환의 좌월 홈런으로 한 점을 앞서갔고, 6회초에 내린 거센 빗줄기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기록했다.한화는 파죽의 8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아울러 불펜까지 아꼈다. 한화로선 기분 좋은 승리였다.그러나 결승 홈런의 주인공인 노시환은 크게 웃지 않았다.그는 팀 승리를 가져다준 빗줄기에 마냥 고마워할 수만은 없다고 했다.경기 후 만난 노시환은 "비가 너무 내린다"며 "특히 연고지인 충청권을 비롯해 지방 피해가 너무 크다"고 안타까워했다.최근 한반도는
생존한 한화 리베라토 '미래보다 현재 집중이 성공 비결'...정식계약 기쁨
한화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야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정식 계약 체결 소감을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리베라토는 "저를 선택해 준 한화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한화와의 계약 기간(6주)이 끝난 후 계획은 따로 세우지 않았다"며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화는 이날 기존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방출하고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총 20만 5000달러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리베라토는 지난달
축구
'프리시즌 첫 골맛' 셀틱 양현준, EPL 뉴캐슬전 상대로 후반 7분 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렸다.양현준은 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해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7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2024-2025시즌 리그 5골과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컵 1골을 기록했던 양현준은 잉글랜드 등 해외 리그 이적 루머가 돌았지만 셀틱에서 새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선발 우측 측면 공격수로 기용된 양현준은 후반 17분까지 플레이한 후 마르코 틸리오와 교체됐다.양현준을 포함해 4명이 골을 넣은 셀틱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
'36세 베테랑 재기' 기성용, 포항 데뷔전 90.7% 패스 성공률→전북전 2-3 역전패에도 양팀 감독 극찬!
서른여섯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포항 스틸러스)은 건재함을 보여줬다.그는 많은 관중 앞에서 다시 뛸 수 있어 행복해했고,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포항 팬들에게 감사해했다.기성용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6분을 뛰고 포항이 2-1로 앞선 후반 31분 한현서와 교체됐다.포항이 이후 연속 실점해 2-3으로 역전패했지만 이날 전북전은 기성용에게는 K리그에서 FC서울이 아닌 팀 유니폼을 입고서 처음 뛴 의미 있는 경기였다.K리그에서는 오직 서울에서만 뛰며 통산 198경기에 출전해 14골 19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은 지난 3일 포항에 입단했
'이적설 속 복귀'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45분 출전..."공격포인트 없어"
이적설이 계속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3부 리그 레딩을 상대로 한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45분을 뛰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잉글랜드 3부 리그(리그원)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플레이했다.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후반 좌측 측면에 배치된 손흥민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여러 차례 일대일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혀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후반 27분 코너킥이 뒤로 흘
'무서운 뒷심' 전북, 기성용 데뷔전 포항에 0-2→3-2 극적 역전승...18경기 무패행진 계속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입단 신고식을 한 포항 스틸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가 연속골을 넣고 이호재의 자책골을 더해 3-2로 이겼다.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선두 전북(승점 48)은 K리그1에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2-2 무승부)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다.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21경기 무패다.반면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 포항은 시즌 승점 32로
"2-0 리드 날린 아쉬움" 대전, 강원과 2-2 무승부...추가시간 연속실점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특히 김현욱의 페널티킥 골과 에르난데스의 추가골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2실점을 한 것이 아쉬웠다.그럼에도 에르난데스의 대전 이적 후 첫 득점과 군 제대 이후 복귀전을 치른 수비수 김민덕의 활약은 의미가 있었다.강원은 박청효(GK)-송준석-강투지-신민하-이유현-이지호-김동현-서민우-모재현-이상헌-가브리엘이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김현욱-김한서-김봉수-서진수-에르난데스-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
스포츠종합
'또 이겼다' 우식, 뒤부아 상대로 5라운드 TKO→헤비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우크라이나 출신 헤비급 복서 올렉산드르 우식(38)이 영국의 대니얼 뒤부아(27)를 재차 격파하며 복싱 헤비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우식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복싱 4대 기구(WBA·WBC·IBF·WBO)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뒤부아를 5라운드 TKO로 압도했다.2012 런던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우식은 프로 통산 24전 전승 기록을 이어가며 현역 헤비급 최강자 지위를 확고히 했다.우식은 경기 시작부터 뒤부아에게 압력을 가했다.민첩한 발놀림과 정밀한 왼손 카운터펀치로 경기 흐름을 장악했고, 5라운드에 들어서며 결정적인 공격을 펼쳤다.우식은 왼손 훅으로 뒤부아를 한 번 다운시
한국 U-19 여자농구, 나이지리아 85-79 제압...월드컵 9·10위전 진출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9·10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개최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85-79로 꺾었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패로 A조 꼴찌를 기록하고 16강전에서도 캐나다에게 패한 한국은 16강전 탈락팀들 간의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있다.전날 브라질을 87-80으로 격파해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9∼12위전에 진출한 한국은 나이지리아마저 물리치고 9·10위 결정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국시간 20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9·10위 결정전 맞상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이란 40-27 완파...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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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1] 잉글랜드 럭비 대표팀 응원가가 ‘장송곡’인 이유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이 부른 ‘Swing Low, Sweet Chariot(내가 탄 마차)’는 원래 미국의 흑인 영가이다. 엄숙하고 애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장례식 때 연주하는 곡이다. 이른바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장송곡(葬送曲)이다. 이 노래는 미국에서 1800년대 백인들에 의해 고된 노역과 차별대우로 억압받던 흑인노예들의 뿌리 깊은 한과 정서를 담아 구약성서의 이야기를 노래가사로 한, 멜로디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 ‘멋진 수레가 천천히 나아가네. 천사가 황금 수레를 타고 와서 나를 하늘나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당시 노예들에게는 해방과 구원의 상징이었다. 1950~60년대 마
한국 여자농구, 호주에 73-86 패배...FIBA 아시아컵 결승 진출 실패
국 여자농구대표팀의 아시아 제패 꿈이 또다시 좌절됐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9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25 FIBA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호주에 73-86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조별예선 A조에서 2승 1패로 중국 다음인 2위를 기록한 한국은 전날 8강전에서 필리핀을 33점 차 대승으로 물리치며 4강에 안착했었다.이번 대회는 내년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FIB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과 직결된다. 우승팀에게는 월드컵 본선 직행권이, 2위부터 6위까지는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한국은 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출발한 이 대회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마지막 정상 등극
엔터테인먼트
이븐(EVNNE), 미니 5집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개성 넘치는 무한 소화력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LOVE ANECDOTE(S)’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오가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8일 “이븐(EVNNE)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러브 아넥도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도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상반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Mellow 버전에서 멤버들은 일상 거리에서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소년미를 담았다. 함께
아이브, 日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Be Alright’ 선발매…뮤직비디오 속 끈끈한 유대감 눈길
아이브(IVE)가 일본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발매했다. 최근 아이브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앨범 'Be Alright(비 올라잇)'의 타이틀곡 '비 올라잇'을 선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 올라잇'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브는 '레이 지킴이'로 나섰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레이 앞에 마치 수호신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레이의 방을 정리해 주거나 옷을 골라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줬다. 멤버들은 면접장까지 함께하며 레이를 응원했고, 면접을 마친 후에도 혼란스러워하던 레이는 마침내 멤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자유를 찾게 된다. 영상 속 레이의 집을 무대 삼아 단체 군무를 하는 장면은 아
블랙핑크, ‘DEADLINE’ LA 공연 성료…로제, 브루노 마스와 글로벌 히트곡 'APT.' 선봬
블랙핑크가 ‘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터.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르세라핌, 일상 담은 새로운 필름 공개…월드투어 중 준비한 깜짝 선물
르세라핌(LE SSERAFIM)이 투어 기간에도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0시 르세라핌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일본 싱글 4집 수록곡 ‘Kawaii (Prod. Gen Hoshino)’ 관련 새로운 필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Another Take’라고 이름 붙은 이번 영상은 일본 투어 중 틈틈이 시간을 내 촬영됐다. 투어 기간에도 팬들이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영상은 다섯 멤버의 소소한 일상을 다뤄 보는 재미를 준다. 르세라핌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친근한 친구 같은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함께 식당, 해변 등을 누비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문화라이프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며 지원 활동에 나섰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하포1리 마을회관), 아산시 염치읍(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해 복구 현장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하여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
업비트, 보안 인재 육성-연계 생태계 구축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웹3 보안 전문 인력을 기업과 연결하는 채용 연계 플랫폼 ‘업사이드 링크(UPSide Link)’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웹3 시대 보안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과 실전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들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목표로 한다.‘업사이드 링크’의 인재풀은 두나무와 보안 교육 전문기업 티오리가 함께 운영 중인 ‘업사이드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과정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무 프로젝트 수행까지 포함하고 있어, 블록체인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기업 입장에서는 ‘업사이드 링크
쿠팡 로켓프레시, 협력사 교육 1주년…품질·상생 강화
쿠팡이 로켓프레시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뉴얼 교육이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협력사들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분기별 교육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교육은 발주 및 입고 절차, 상품 검수 기준,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을 포함하며, 협력사들이 쿠팡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지침을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진행된 신규 협력사 교육은 협력사들이 쿠팡의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운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익명 만족도 조사에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만족도가 꾸준히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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