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BBF에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41407030743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광명BBF는 바비큐와 다양한 종류의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광명BBF에는 이찬원, 장윤정, 이무진,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바다, 마야, 알리, VOS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과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광명BBF에는 30만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찾아 지난 6월에 열린 하남BBF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와 주관사인 제네픽페스타가 광명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행사장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을 대폭 늘리는 등 안전 최우선 행사를 준비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된 시민의식 덕분에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과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