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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요정 미모
2023-11-20 0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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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제이에스티나(J.ESTINA)’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아이유, 포토월 행사
아이유, 포토월 행사
아이유, 포토월 행사
가수 아이유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현 사진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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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을 마무리했던 조성환 감독 대행이 결국 정식 감독 승격에는 실패했다.,그동안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 팀을 추슬러온 지도자에게 '감독 대행'이라는 꼬리표는 끝내 벗겨지지 않았다.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그가 다시 친정 롯데로 돌아갈 때가 된 건 아닐까?조성환 대행은 사실상 시즌 중반 두산의 붕괴를 막은 '소방수'였다.,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혼란에 빠졌던 두산은 그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86경기에서 38승 45패 3무, 승률 0.458. 단순히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분위기 회복과 선수단 신뢰 회복이라는 질적 성과는 컷다. 두산 내부에서도 조 대행이 아니었다면 시즌을 끝까
김서현? 안 쓰는 게 맞았다...'KBO 사사키' 문동주가 있잖아!
김서현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라운드엔 문동주가 있었다. 누구보다 강한 구위를 지녔지만 아직 불안한 김서현,그리고 이제는 팀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미래'는 같지만, 현재는 달랐다.김경문 감독의 결단은 명확했다.,3차전의 승부처, 더는 실험이 아닌 확신의 시간이었다. 그는 김서현이 아니라 문동주를 선택했다.결과는 완벽했다. 문동주는 6회말부터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58km 강속구에 커브, 슬라이더까지 완급을 섞으며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그 모습은 마치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괴물' 사사키 로키를 떠올리게 했다. 순도 100%의 강속구, 그리고 흔들림 없는 멘탈. 문동주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
앤더슨 MLB 복귀 vs 네일 잔류...에이스들의 스토브리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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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결승포·문동주 4이닝 무실점...한화, 한국시리즈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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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26 개막전 더 센트리 취소...하와이 극심한 가뭄 탓
PGA 투어가 2026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취소했다. 23일(한국시간) PGA 투어는 "대회 개최지인 하와이 마우이섬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대체 코스를 물색했으나 여의치 않아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마우이섬의 물 부족과 제한 급수로 인해 코스 잔디가 훼손되면서 개최가 불가능해졌다.이에 따라 2026시즌 개막전은 1월 16일 호놀룰루에서 개막하는 소니 오픈으로 대체된다. AP통신은 "PGA 투어 창설 이래 가장 늦은 시즌 개막"이라고 전했다.PGA 투어는 대회 취소 보상책으로 "2025시즌 우승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50위 밖인 이민우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공인 인증서 발급·대중형골프장 제도 개선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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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디오픈 출전권을 잡아라”…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 3인방 ‘ACC’ 출격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 3인방 강승구, 김민수, 안성현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강승구(남성고2),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2), 안성현(신성고1)은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에서 열리는 제16회 ACC에 나선다. 안성현은 세 번째 출전이다. 2023년 호주 대회에선 48위,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선 5위를 기록했다. 안성현은 "한국 대표로 출전해 영광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와 강승구는 이번이 첫 처음 출전이지만, 우승을 위해 집중을 강조했다. 김민수는 "전 세계 선수들이 총출동
골프존카운티 순천, 페어웨이 초종 교체… PGA처럼 버뮤다그래스 ‘타호마 31’ 잔디 도입
골프존카운티가 최근 골프존카운티 순천 코스의 페어웨이 초종을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순천에 새롭게 도입된 버뮤다그래스 ‘타호마 31’은 여름철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PGA 투어 코스에서도 채택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사계절 안정적인 라운드 컨디션과 볼 라이 향상을 통해 골퍼들에게 수준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새로운 품종의 잔디를 도입함에 있어, 기존 잔디 위에 타호마 31을 직접 식재 및 생육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코스 토양과 유기물을 재사용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코스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
김세영 우승 이어...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임성재 출격! 23일 우승 상금 10억 대회
김세영의 LPGA 투어 우승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19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우승하며 국내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주에는 남자 선수들이 승리의 깃발을 꽂을 차례다.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빅 이벤트다.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약 10억원)와 KPGA·DP월드 투어 2년 시드가 주어진다. KPGA 투어 소속 상위 1명에게는 내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PGA·DP월드 투어 공동 주관) 출전 기회도 제공된다.36명의 KPGA 투어 선수가 출전한다. 시즌 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옥태훈을 비롯해 최승빈, 김민규,
야구
'4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 샌프란시스코, 프로 경력 없는 테네시대 바이텔로 감독 선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3일(한국시간) 테네시대 감독 토니 바이텔로(47)를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1978년생 바이텔로는 2018년부터 테네시대를 지휘했으며, ESPN은 이를 "프로 지도자 경력 없는 대학 코치를 직접 MLB 감독으로 선임한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 81승 8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러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구단은 MLB 올해의 감독상을 세 차례 수상한 베테랑 밥 멜빈을 경질하고, 2024년 테네시대를 대학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바이텔로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부여했다.
"MVP 폰세 vs '폰태' 최원태" 한화-삼성 PO 5차전, KS 티켓 향한 에이스 맞대결
KBO리그 최강 투수 코디 폰세(한화)와 포스트시즌 새 별명 '폰태' 최원태(삼성)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 승자에게는 한국시리즈 진출권이 주어진다.정규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한 MVP 후보 폰세는 1차전에서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팀 승리로 체면을 구겼다. 이번 5차전에서 그가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이번 PO 4경기 타율 0.643, 3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인 김영웅이다. 1차전에서도 폰세는 김영웅에게 2루타와 적시타를 맞았으며, 김태훈에게는 홈런을 허용했다.삼성 선발 최원태는 정규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로 부진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환골탈태
다저스 2연속 우승이냐, 토론토 32년 만의 우승이냐"...25일 WS 개막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5 MLB 월드시리즈(7전 4승제)가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결은 '오타니 영입전'을 둘러싼 두 팀의 악연으로 더욱 흥미를 더한다.토론토는 2023년 오타니 FA 영입에 근접했으나, 다저스가 10년 7억달러(약 1조원)의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경쟁에서 승리했다. 이후 다저스는 오타니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왕조'를 구축했다.반면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에게 14년 5억달러(7천150억원)의 장기 계약을 안기며 재도약했고, 1993년 이후 32년 만에 WS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정규시즌 승률 우위로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한 토론토는 1·2
'믿음의 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 고집...17년 전 이승엽 사례처럼 5차전 마무리
22일 한화 김경문 감독이 4-7 역전패 후 김서현의 5차전 마무리 등판을 확정했다. 김서현이 일어나야 한화가 우승할 수 있다며 흔들리는 마무리를 두둔했다. 기자회견에서도 김 감독은 김서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연속으로 홈런을 맞아 위축됐지만 공 자체는 좋다며 대전 5차전에 마무리로 나선다고 못 박았다. 정규시즌 33세이브로 7년 만의 PS 진출에 기여한 김서현은 시즌 막판 고난을 겪고 있다. 지난 1일 SSG전 9회말 3점을 지키지 못하고 2점 홈런 2개로 4실점했다. 한화는 이 경기에서 패하며 LG의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 넘버를 지워줬다. PO 1차전에서도 9-6으로 앞선 9회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무너졌다. 김범수
'삼성 불펜 재건' 이호성...PS 7경기 무실점, 가을 무대 빛나...전쟁터로 생각하며 투구
22일 삼성 이호성이 PO 4차전 8회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PS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최근 몇 년간 주축 불펜의 노쇠화로 어려움을 겪으며 젊은 투수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가을 무대에서 배찬승·이승민 등 2000년생 이후 불펜들이 맹활약하며 불펜 재건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이호성은 정규시즌 7승 4패 3홀드 9세이브 ERA 6.34로 기복을 보였으나 PS에서 변신했다. WC NC전 1경기와 준PO SSG전 2경기에서 무실점했고, PO 한화전 4경기에도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7-4로 역전한 8회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호성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고 채은성·하주석을 연속 범타 처
축구
'4골 폭격' 뮌헨, 브뤼허 완파하고 UCL 3연승...김민재는 후반 교체 출전
바이에른 뮌헨이 벨기에 클리프 브뤼허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23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승리한 뮌헨은 PSG에 이어 승점 9로 2위에 올랐다.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후반 36분에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되어 약 10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뤼허의 디아콘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뮌헨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은 3경기에 그쳤다.경기는 전반부터 뮌헨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칼이 전반 5분 페널티아크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4분에는 케
무기력했던 90분...한국 여자 U-17, 여자 월드컵 2차전서 스페인에 0-5 참패
한국 여자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5로 대패했다.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모로코 살레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1차전 코트디부아르전 무승부(1-1) 이후 이번 패배로 승점 1점에 그친 한국은 16강 진출 희망이 크게 줄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 24개 팀이 참가해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스페인은 전반 26분 고메스의 돌파 후 샤콘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36분 케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토레스(62분), 샤콘(65분), 크리스토발(78분)이 연속 득점하며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25일 오후 10시 콜롬비아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3] 북한에선 ‘감독’을 왜 ‘지도원’이라 말할까
필자가 취재했던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북 코리아 단일팀은 대회 출전에 앞서 남북한 친선경기와 훈련을 할 때, 양측에서 사용하는 호칭 차이로 인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양측 사령탑을 부르는 호칭부터 달랐다. 남측은 남대식 감독이라고 부른데 반해 북측은 안세욱 지도원 동무라고 불렀다. 스포츠 종목에서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하고 실제 경기에서 지휘자로 모든 책임을 진다. 국어 사전에 ‘감독(監督)’이라는 말을 찾아보면, 보살피고 지도·단속하는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자어 ‘볼 감(監)’과 ‘살펴볼 독(督)’을 의미대로 해석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감독이라는 한자어가 600건
강원FC, 3-0→3-3→4-3...김건희 추가시간 결승골, 일본 챔피언 고베에 극적 승리
22일 강원FC가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비셀 고베를 4-3으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김건희의 결승골이 터졌다. 춘천 송암스포츠센터 홈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강원은 2승 1패로 동아시아 3위(승점 6)에 올랐다. 2023·2024 J1리그 챔피언 고베는 첫 패배로 2위(승점 6)에 머물렀다. K리그1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 강원은 최정예 라인업을 투입했다. J1리그 4위로 순위 경쟁 중인 고베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6분 이상헌이 강투지의 패스를 발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0분 이상헌의 추가 득점은 김건희 오프사이드로 VAR 판독 끝에 취소됐다. 전반 21분 김대원의 코너킥을 모재현이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
울산 5개월 만 연승...말컹 복귀·이동경 28일 합류, 공격력 강화
울산 HD가 5개월 만에 공식전 연승을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상자 복귀와 전역 선수 합류로 공격력도 강화된다.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리그 스테이지 3경기 무패(2승 1무)다. 2022-2024년 K리그1 3연패 달성 후 올 시즌 부진으로 10년 만에 파이널B(7-12위)로 추락한 울산은 18일 광주전(2-0) 승리에 이어 연승을 수확했다. 5월 11일 제주전(2-1), 14일 인천전(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J1리그 5위 산프레체를 상대로 전반 주도권을 잡고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연속 무실점 경기는 4월 FC서울전(0-0), 대
스포츠종합
'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통과했다.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재호는 1세트 5-10 불리한 상황에서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강동궁은 2세트 10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성원은 1, 2세트를 단 11이닝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날 애버리지 2.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선수 모리 유스케와 이승진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사카이 아야코를 3-0으로, 스롱
'이현중과 여준석을 위해 제도를 바꾸자고?' KBL, KBO처럼 해외파 신인드래프트 원칙 고수해야
KBL이 또다시 제도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다.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4)과 여준석(21)의 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일부에선 해외파 선수들의 국내 복귀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KBL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KBL은 한국 국적 해외파는 반드시 신인드래프트를 거친다는 원칙을 세워왔다. 이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리그의 공정성과 기회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만약 특정 선수를 위해 이 원칙이 흔들린다면, 그 즉시 '특혜 논란'과 '형평성 붕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것이다.이현중과 여준석은 분명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다. 이현중은 미국 대학 무대에서
'뭘 더 바라나? 제임스, 이젠 은퇴해야!'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3~4주 결장...올 시즌 끝으로 레이커스와의 계약 끝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또 멈췄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터진 부상 소식. 진단명은 좌골신경통.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신경 통증이다.레이커스 구단은 최소 3~4주 결장을 공식화했다. 시즌은 이제 시작인데, 이미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올해 르브론의 나이는40세. 12월에 41세가 된다. 오랜 시간 정상에 머물렀던 선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부상의 그림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전성기는 이미 뒤로 갔다. 문제는 여전히 팀이 르브론 중심으로 굴러간다는 사실이다.,레이커스는 세대교체를 서두르고 있지만, 현실은 아직 그를 완전히 놓지 못한다.,이 구조는 팀에게도, 르브론에게도 더 이상 건강하지 않다.이번 시즌은 르브론의 레이커
"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 ‘SPAGHETT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UP’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푸드 트럭에서 스파게티를 조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요리 외에는 다 무관심한 것처럼 무표정하게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다음 화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대중이 이들의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열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는 앞서 공개한 티징 필름 ‘EAT IT UP!’과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셉트 ‘CHEEKY NEON PEPPER’(치
ITZY,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도회적 아우라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데 이어 22일 0시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 총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뽐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포토를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ZY의 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
NMIXX, 정규 1집 1위 흥행 질주…“엔믹스다운 개성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
NMIXX(엔믹스)가 '육각형 걸그룹' 실력과 음악이 빛을 발한 정규 1집으로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육각형 걸그룹'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 대중과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컴백 일주일 만인 20일 오후 타이틀곡이 멜론 톱 100 최정상 고지에 올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1위에 안착해 열띤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세를 높였다. 데뷔
NEXZ,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이유 있는 자신감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신보를 퍼포먼스로 미리 만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NEXZ는 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Beat-Boxer'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 NEXZ는 타이틀곡 'Bea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선봬…내달 7일 디즈니+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와 손잡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T CHAPTER)’가 디즈니+를 통해 내달 7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순간부터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격정적 재탄생을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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