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장 찾은 수험생 팬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310475002185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K리그1 37라운드 첫 경기로 열리는 24일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서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인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로 수험생 본인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파니니 카드 팩 1개를 증정한다. 또한, 할인 혜택을 받은 수험생 본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경품을 제공한다.
25일 열리는 K리그1 37라운드 5경기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제주는 소속 선수 임창우가 자비로 입장권을 구매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00명을 초청한다.
또한, 수험생에 한해 서울은 북측 자유석 5,000원, 강원은 W/E/N석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6일 오후 3시 동시에 킥오프하는 K리그2 정규리그 최종라운드 6경기 역시 혜택이 마련됐다.
안양, 부천의 홈경기에서 수험생 본인은 일반석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천은 일반석 및 가변석 50%, 부산은 일반석 및 프리미엄석 50% 할인 혜택이 수험생에 한하여 주어진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경기 당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혹은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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