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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LG 오지환, 서산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성금 1천만원 전달
2023-12-15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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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오지환 선수 아버지 오호근 씨, 오지환 선수 [서산시 제공]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15일 충남 서산시는 오지환 선수가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는 오지환 선수의 아버지 오호근 씨가 7년 전부터 거주하고 있다.
성금은 서산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전달돼 쉼터 입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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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거리에서 난다.'올 시즌 마지막 대학골프대회인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9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전 아마 국가대표 조우영(한국체대)이 7언더파 65타로 참가 선수 가운데 최저타로 1위에 올랐다. 조우영은 이날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 1부 프로투어에 맞먹는 긴 코스(6,644m, 7,268야드)에서 호쾌한 장타와 정확한 어프로치로 그린을 공략, 발군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자프로 개인전선 박주원(경희대)이 6언더파 66타로 1위를 지켰다. 여자 아마에선 박서연(한국체대)이 3언더파 69타로, 남자 아마에선 올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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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톱10 실패 ‘이예원’ 반전?·박민지 ‘20승’ 대기록 도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나야 나!
KLPGA 투어 시즌 17번째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신설 대회다. 우승 시 상금 획득뿐 아니라 초대 챔피언이라는 명예도 붙는다. 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에 자리하고 있는 이예원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예원은 올 시즌 상반기에 3승을 따내며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다만, 최근 4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하며 흐름이 좋진 않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예원은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
'프로 데뷔전 우승의 위력' 로티 워드, 세계랭킹 62위서 24위로 38계단 대폭발
잉글랜드 로티 워드가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에서 극적인 상승을 기록했다.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워드는 전주 62위에서 38단계나 뛰어오른 24위를 차지했다.워드는 27일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16일 프로 선언 후 불과 10여 일 만에 참가한 첫 대회에서 깜짝 정상에 오른 것이다.LPGA 투어 프로 데뷔전 우승은 1951년 베벌리 핸슨, 2023년 로즈 장에 이어 워드가 역사상 세 번째다. 스코틀랜드오픈 2위 김효주는 10위에서 8위로 올랐고, 3위 김세영은 50위에서 35위로 15단계 상승했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 스코틀랜드 골프장서 공 바꿔치기! 캐디가 미리 나가 페어웨이 투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 골프장에서 볼을 몰래 바꿔 놓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게시된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으로 추정되는 코스에서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카트 좌우에는 경호원이나 캐디로 보이는 체격 좋은 남성 2명이 걸어서 동행했다. 그런데 이 중 한 명이 카트보다 앞서 빠르게 걸어가더니 공을 찾는 듯한 동작을 보이다가 주머니에서 골프공을 꺼내 페어웨이에 슬쩍 떨어뜨렸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카트를 그 지점으로 몰고 와서 아무렇지 않게 공에 접근하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됐다.골프에서
야구
'5연승 롯데' 선두권 추격 가속화, 한화-LG 3강 구도 치열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5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27일 KIA를 꺾고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53승3무42패(승률 0.558)로 3위에 올라 2위 LG와 2경기 차, 선두 한화와 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강점은 연패 억제력이다. 시즌 최다 연패가 3경기에 불과하며, 고승민·윤동희 복귀와 홍민기·알렉 감보아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선두 한화는 10연승 후 1승1무3패로 주춤했다. 팀 평균자책점 3.45(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최근 득점력 하락이 아쉽다. 폰세가 12승·평균자책점 1.76으로 다승과 ERA 선두를 달리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 7승3패로 꾸준함을 보인다. 오스틴(OPS 0.912), 김현수, 문보경 중심 타선이 팀 타율
'4연승 조 1위' 한국 U-12 야구, 미국 6-2 제압으로 슈퍼라운드 확정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U-12) 예선 B조 4차전에서 미국을 6-2로 제압, 4연승으로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선발 권윤서(대구 옥산초)가 2.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고, 이어 등판한 이재승(대구 칠성초)이 3.1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으로 미국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타선에서는 홍성현(서울 고명초)이 3타수 2안타 2득점, 하정우(충북 석교초)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한국은 3회 하정우의 2루타와 도루 과정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연속 도루와 보크로 2-0으로 앞섰다. 3회말 미국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끝났다' 이정후 '논란' 이제 그만! 내년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결국 MLB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KBO 리그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한 이정후만큼은 빅리그에서 적응기 없이 곧바로 성적을 낼 것으로 평가됐다. 팬그래프스도 올 시즌 그의 타율을 2할9푼대로 예상했다.기대대로 이정후는 시즌 초반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상대 투수들이 이정후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그러나 빅리그 투수들은 역시 달랐다. 이정후의 약점을 발견한 뒤 그곳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졌다. 바깥쪽 빠른 공이었다.그러자 이정후는 고전했다. 6월까지 고생했다. 7월 들자 조금씩 약점 커버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밀어치기 타법이 많아졌다. 바깥쪽 공도 안타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바깥쪽
'불펜 중심 야구로 버틴다' SSG, 타선 최하위에도 공동 5위 유지
타선 침체에 시달리는 SSG 랜더스가 '안정적인 불펜'으로 가을야구 경쟁권을 지키고 있다. 28일까지 SSG는 팀 타율 0.242(9위), 득점권 타율 0.239(최하위)에도 46승3무46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SSG가 공격력 부진 속에서도 중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불펜의 힘이다. 불펜 평균자책점 3.41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접전에서 확실한 뒷문 단속을 하고 있다. 핵심은 41세 베테랑 노경은이다. 팀 최다 18홀드로 지난달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로운은 5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6, 17홀드를 기록했다. 김민도는 KT에서 트레이드로 온 뒤 4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9, 13홀드로 탄탄한 뎁스를 제공한다. 마무리 조병현은 4
MLB 덕장 더스티 베이커, 은퇴 2년 만에 2026 WBC 니카라과 감독 복귀
MLB에서 30년 넘게 활동한 명장 더스티 베이커(76)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현장에 복귀한다. 29일 니카라과 야구협회는 베이커를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베이커 감독은 2026 WBC 본선 1라운드 D조에 편성된 니카라과를 이끌게 된다. 니카라과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이스라엘과 함께 조를 이루며, 내년 3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다.1949년생 베이커는 199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감독 데뷔한 후 2023년 은퇴까지 통산 2,18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선수 소통과 팀 화합에 뛰어난 덕장으로 유명하다.베이커는 USA투데이
축구
'꾸준하다' 이한범, 덴마크 정규리그 개막 2경기 연속 풀타임...미트윌란 6-2 대승 견인
덴마크 미트윌란의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23)이 새 시즌 2경기 연속 완주하며 팀의 첫 승리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29일 쇠네르위스케와의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개막전 3-3 무승부 후 첫 승점 3점을 따낸 미트윌란에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완주했다. 반면 무릎 수술 후 복귀를 준비 중인 조규성은 개막전에 이어 이번 경기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미트윌란은 전반 9분 알렉산더르 링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17분 프란쿨리노 디유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27분 아담 가브리엘, 35분 디유 추가골로 전반을 3-1로 마감했다.후반에도 골 잔치가 계속됐다. 후반 20분 발데마르 비스코프, 30분 디유
'LAFC 이적 급물살' 손흥민, 美 MLS행 막바지 조율 중
토트넘 주장 손흥민(33)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9일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LAFC가 이번 여름 이적 윈도우에 손흥민 영입을 성사시킬 것으로 확신하며 계약 세부사항을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손흥민은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경기 출전이 의무사항으로, 토트넘은 아시아 순방 완료 전까지 이적 관련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올해 1월 2026년까지 1년 연장 옵션에 동의했다. 하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임과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 부임으로 33세 베테랑의 팀 내 위치가 애매해지면
'손흥민 마지막 무대 될까? 토트넘·뉴캐슬·바르셀로나...유럽 빅클럽들 한국 상륙
유럽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들이 한국을 방문해 화려한 축구 향연을 펼친다. 30일부터 8월 4일까지 토트넘, 뉴캐슬, FC바르셀로나 등이 총 4경기를 치른다.먼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이 K리그 올스타팀과 격돌한다. 사우디 자본 인수 후 급부상한 뉴캐슬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등이 포진해 있으며, K리그2 수원에서 이적한 박승수도 함께 방한한다.31일에는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바르셀로나가 FC서울과 맞붙는다. 메시의 후계자로 떠오른 18세 라민 야말과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격한다. 바르셀로나는 8월 4일 대구FC와도 경기를 치른다.가장 큰 관심사는 8월 3일 토트넘과 뉴
'바르셀로나와 첫 친선전' 서울시, 소외계층 100명 무료 초청
서울시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역사적인 첫 대결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29일 서울시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100명을 무상 초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페인 명문 클럽과 서울 연고팀이 국내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치는 의미 있는 매치다.서울시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한부모가정, 교육 소외계층, 자립 준비 청년 등 10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축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된다.서울시는 2023년부터 FC서울과 손잡고 사회적 약자와 다자녀 가정을
박승수와 함께 온 뉴캐슬,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K리그와 만난다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8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역사적인 첫 한국 방문을 시작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차 내한한 뉴캐슬 선수단은 공항에서부터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에디 하우 감독과 함께 댄 번, 키어런 트리피어 등 주축 선수들이 입국장을 통과했으며, 이어 조엘린통,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제이콥 머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의 진심 어린 팬서비스였다. 기마랑이스와 조엘린통 등 일부 선수들은 입국장에서 한참을 머물며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고,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
스포츠종합
SK렌터카 4연승 스톱, 하나카드 5연승...PBA 1라운드 우승 결정전 맞대결
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5-2026시즌 초반 선두권을 달리던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1라운드 우승을 두고 직접 대결을 벌인다. SK렌터카는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리그 1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에 세트스코어 2-4로 져 4연승 대장정이 중단됐다. 반대로 하나카드는 크라운해태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5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이날 결과로 두 팀은 모두 5승 2패(승점 14)의 동일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세트 득실률에서 SK렌터카가 1.471로 하나카드(1.261)보다 앞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양 팀은 29일 오후 6시 30분 직접 맞대결을 통해 1라운드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1
한국 보디빌딩, 대만 '미스터 유니버스'서 금3·은3·동2 대수확
한국 보디빌딩 선수단이 대만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보디빌딩협회는 29일 "대만 신베이시에서 26~28일 개최된 '2025 IFBB 미스터 유니버스 대만'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 메달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특히 김태진(네이쳐휘트니스) 선수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김태진은 마스터 남자 보디빌딩 50-59세 오픈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부 75kg 이하급과 마스터 오버롤 경기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 부문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성민(리액트짐) 선수도 남자 보디빌딩 80kg 이하급에서
'아깝다 너무 아깝다' 한국 U-19 남자배구, 핀란드와 5세트 혈투 끝에 21-23 석패...이준호 23점 맹활약에도 3연승 행진 멈춰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FIVB 세계선수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D조 예선에서 핀란드에 2-3(20-25, 25-14, 25-20, 19-25, 21-23)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했다.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쿠바, 콜롬비아, 브라질을 모두 3-0으로 제압하며 16강을 확정했으나, 핀란드 벽을 넘지 못하며 3승 1패로 조 2위로 밀려났다. 핀란드는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한국은 첫 세트를 내준 뒤 이준호(23득점), 방강호(15득점·제천산업고)의 활약으로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2-1로 앞섰다. 하지만 4세트를 내주고 5세트 듀스 상황에서 21-23으로 아쉽게 패했다.한국은 31일 미국(2승 2패)과 예선 최종전을 치
황선우, 파리 올림픽 좌절 딛고 1년 만에 화려한 컴백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의 아픔을 씻어내며 극적인 부활을 예고했다.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황선우는 1분44초84를 기록하며 전체 2위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미국의 루크 홉슨(1분44초80)에 겨우 0.04초 뒤진 근소한 차이였다.황선우의 레이스는 처음부터 압도적이었다. 1조 경기에서 첫 50m를 24초15로 통과하며 세계기록에 근접한 속도를 보였고, 중반 구간까지 강력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지켰다.이번 결승 진출은 황선우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1분45초92의 부진한 기록으로 9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상처가 있기 때문이
안세영, '슈퍼 1000 슬램' 무산에도 "재정비 기회...다음 기약"
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 문턱을 넘지 못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재정비의 기회로 삼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을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마무리가 좋지는 않았지만, 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좋은 결과도 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세영은 26일 한웨(중국)와의 중국오픈 여자 단식 4강 2게임 도중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사상 최초로 한 해에 4개의 슈퍼 1000 시리즈 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던 대회라 안세영으로선 아쉬움이 짙게 남을 수밖에 없었다.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뛰어(JUMP)’,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간 타이’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지 약 17일 만으로 팀 발매곡 통산 33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다. 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1억 스트리밍 최단 도달 기간곡이었던 'Pink Venom'(17일)과 같은 속도인 만큼 이 분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금 실감하게 한다. 특히 올해 발매된 K팝 음원 가운데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까지 추가, 적수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콘서트 개최…고척돔에서 펼쳐지는 감성 라이브
‘소울 끝판왕’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는 연말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29일 “이번 콘서트는 2025년 12월 24일, 25일, 27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총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번 공연은 2019년 발표한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잇 소울 라잇)’ 이후 6년 만에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로, 올해 9월 중 늦어도 연내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의 수록곡부터 수많은 히트곡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가 예고돼 있다. 신곡 라이브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무대인만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엔하이픈, 오늘(29일) 日 싱글 ‘宵 -YOI-’ 발매…스타디움 투어 ing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네 번째 싱글 ‘宵 -YOI-’(요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9일 “엔하이픈이 오늘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宵 -YO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Shine On Me’를 비롯해 수록곡 ‘Echoes’와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의 일본어 버전 등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망과 본능을 표현한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hine On Me’는 한여름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한 J-팝 발라드곡으로,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과 애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 곡은 일본 니혼TV 계열 CTV 수요드라마 ‘새우도 도
전소미, 새 EP ‘Chaotic & Confused’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포토제닉 그 자체
전소미가 시선을 장악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9일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모델 같은 아우라를 내뿜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늘어뜨려 얼굴 한켠을 가린 머리카락, 입술의 피어싱, 화려한 스타일링 등이 비주얼 쇼크를 극대화한다. 미니멀한 배경과 대조되는 전소미의 역동적인 포즈와 표정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에는 몽환과 음산함, 일상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듯한 장
izna(이즈나), 눈부신 비주얼로 ‘젠지 청량 아이콘’ 등극…미국 패션 브랜드 행사 현장 포착
izna(이즈나)가 글로벌 뷰티, 패션계에서 핫한 존재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9일 “izna가 지난 25일 진행된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매장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이날 izna는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젠지들의 감성을 정조준하는 특유의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izna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무장하며 이날 현장을 한층 밝게 물들였다. izna는 최근 음악을 넘어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폭넓은 분야에서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izna
문화라이프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최대 50% 할인
쿠팡이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은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특히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는 이번 기획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bhc, 필리핀 시장 본격 진출⋯2년 내 10호점 오픈 목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본격적으로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bhc는 최근 필리핀 쇼핑몰 운영사인 SM 슈퍼몰스(SM Supermalls)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대표 리테일 기업 수옌 코퍼레이션(Suyen Corporatio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각각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해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사인 수옌 코퍼레이션의 주요 경영진과 한스 시(Hans Sy) SM 프라임 홀딩스 회장, 스티븐 탄(Steven Tan) SM 슈퍼몰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M 슈퍼몰스는 필리핀 현지 전역에 90개 이상의 쇼핑몰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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