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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 U-18팀 사령탑에 최광희 감독 선임
2023-12-27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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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U-18팀 개성고 지휘봉을 잡은 최광희 감독 [부산 아이파크 제공]
27일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U-18팀인 개성고의 새 사령탑으로 최광희(39)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6년 프로 데뷔한 최 감독은 2008년 부산에 입단한 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10년간 부산과 함께했다.
2018년 부산 U-18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시작한 최 감독은 2022년에는 부산 U-15팀 감독을 맡아 전국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올해에는 부산의 1군 코치로 합류해 박진섭 감독과 2023년 K리그2 준우승을 견인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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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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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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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률 73.17% 확보' LG, 1차전 8-2 대승...한화의 '결정력 부재'가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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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그레이스 김 앞세운' 호주, 미국 꺾고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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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잉, 해피니스오픈서 중국 선수 첫 KLPGA 우승...마다솜·박혜준 등 2타차 따돌려
리슈잉(중국)이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리슈잉은 26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리슈잉은 2015년 노무라 하루(현 문하루) 이후 10년 만에 KLPGA 정규투어 대회를 제패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또한 중국 선수로는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리슈잉은 KLPGA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국내 투어 진입 기회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정규투어에 데뷔한 첫 외국인 선수다. 2023년 정규투어 신
[MT포토]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리슈잉
KLPGA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광남일보 · 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6,72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2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리슈잉이 프세스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T포토] 리슈잉, 소중한 내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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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포스트시즌 악몽' LG 김현수, 우승의 기억으로 덮다...3개만 더하면 PS 통산 100안타 클럽 진입
37세 김현수가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 타점을 기록하며 LG의 8-2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시절의 포스트시즌 악몽이 행복한 기억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그의 통산 기록들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김현수는 1차전에서 102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홍성흔(109경기), 박진만(104경기)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박진만을 넘어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안타는 현재 97개다. 3개만 더하면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 클럽 진입으로 홍성흔 다음 역대 2위가 된다. 타점 부문에서는 이미 독주 중이다. 현재 57타점으로 2위 최정(43타점)을 14타점 차로 앞서고 있다.과거 포스트시즌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2007년
'김혜성으로 교체?' 로버츠 감독, 타율 9푼대 파헤스 계속 기용 '천명'...김혜성 언급 전혀 없어
LA 다저스의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를 계속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파헤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43타수 4안타, 타율 .093에 그쳤다. 그럼에도 그는 다저스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그는 분명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가 그에게 기대하는 것은 질 좋은 타석을 만들고, 출루하며, 3-2 승부구를 잡아내는 것이다. 수비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것이 그가 선발로 있는 큰 이유"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또한 "9번 타순에 배치됐기 때문에 공격을 책임질 필요는 없지만
"국내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양준혁이 '완전 반대'했던 아시아쿼터제, KBO '태풍의 눈' 되나?
"국내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KBO가 2026년부터 실시할 아시아쿼터제를 두고 레전드 출신 양준혁이 지난해 내놓은 발언이다. 그는 "제1, 2, 3 선발을 외국인 투수가 맡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아마추어 야구는 거의 방치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단순히 규정 숫자 하나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KBO 전체 구조를 흔드는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일각에서는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되면 팀 간 전력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과 계약 능력이 뛰어난 구단은 즉시 전력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구단은 기존보다 약화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다.일본, 호주, 대만 리그의 2군급
박해민의 1회 호수비와 5회 홈런...LG의 '한화 킬러'가 정상을 점하다
박해민이 정규시즌 내내 한화 팬들의 질책의 대상이었던 이유가 한국시리즈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26일 잠실구장 1차전에서 LG 주장은 수비와 공격 양쪽에서 한화의 기를 꺾으며 8-2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경기 초반 박해민의 존재감은 수비에서 비롯됐다. 1회 초 플레이오프의 기선을 이어가던 한화 문현빈의 깊은 타구를 박해민이 담장 앞에서 낚아챘다. 한화의 공격 기세를 신속하게 차단한 플레이였다. LG는 곧이어 공격 차례에 문동주의 제구 난조를 틈타 1회말 2점을 선취했다.박해민의 진정한 위상은 5회에서 나타났다. 정규시즌 문동주 상대 7타수 1안타의 부진한 성적을 뒤로하고,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문동주의 5번째 구를 잡아당
일본의 '엄살' 역대급? 일본계 누트바 WBC 결장 가능성에 "절망적" 호들갑
일본은 지난 2023 WBC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그 여세를 몰아 2026 WBC에서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그런데 2023 대회 당시 일본 대표로 뛰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라스 누트바의 결장 가능성이 커지자 일부 매체가 "절망적"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누트바는 전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타율 0.269, 출루율 0.424, 4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호수비를 보여줬다.누트바는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13홈런, 48타점에 그쳤다. 10월 발뒤꿈치 수술 당시에는 정확한 회복 기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즌 개막전까지 회복할 수 없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WBC 출장은 더
축구
'개막 9경기 무승' 황희찬, 20일 부상 공백 뒤로하고 EPL 무대 복귀...교체 출전으로 회복 신호
황희찬이 약 3주간의 부상 공백을 뒤로하고 소속팀 경기에 복귀했다. 2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약 22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은 지난 5일 브라이턴과의 경기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을 위해 소집됐으나 훈련 중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했다. 이를 이유로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불참했으며, 소속팀 복귀 후에도 선더랜드 경기를 건너뛰며 회복에 집중했다. 이번 교체 출전은 신체 상태 개선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경기 결과는 아쉬웠다. 울버햄프턴은 번리에 2-3으로 패배했다. 전반 초반 2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페널티킥과 헤더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7] 북한에서 왜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말할까
‘축구’라는 말은 일본어 ‘슈큐(蹴球)’에서 비롯된 한자식 외래어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영어 ‘football’을 번역하면서 만들어졌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정착된 이 말은 해방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사용됐다. (본 코너 8회 ‘축구는 왜 영어에서 ‘football'과 ’soccer'로 나눠 부를까?‘ 참조)북한에선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부른다. 북한은 ‘축구’라는 말이 일제식민지 잔재로 보고 순 우리말인 ‘발공차기’로 바꿨다. 1950~60년대 북한은 외래어나 일본식 표현을 없애고 순우리말을 살리는 ‘문화어 정비 운동’을 추진했다. ‘축구’는 ‘발공차기’, ‘농구’는 ‘고리공던지기’, ‘배구’는 ‘공넘기기’로 바뀌었다. ‘
조규성이 풀타임을 뛰자 미트윌란이 4-0으로 이겼다...복귀 선수의 영향력은?
조규성(미트윌란)이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와의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포함한 4명의 선수 골로 프레데리시아를 4-0으로 격파했다. 미트윌란은 이 승리로 최근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8로 2위에 올랐다. 선두 AGF와의 격차는 2점이다.미트윌란의 2선 공격 자원으로 출전한 조규성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29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는 본인이 득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수비수를 떨친 후 발리슛으로 연결한 조규성의 골은 첫 슈팅을 득점으로 환산한 효율적 공격이었다.조규성은 지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 대구, 울산에 1-1 무승부...강등 위기
대구FC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4라운드 파이널B 경기에서 울산HD에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만 추가한 최하위 대구(승점 28)는 11위 제주(승점 35)와 격차를 좁히지 못해 2부 강등 그림자가 더 짙어졌다.전반 45분 김주공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대구는 후반 20분 세징야의 패스가 울산 정승현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VAR 끝에 취소되며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승리가 가까워 보였던 대구는 결국 후반 추가시간 5분 이청용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에 동점을 허용했다.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이 강원FC를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1분 김건희,
'안녕, K리그2' 인천, 경남 꺾고 조기 우승...1년 만에 K리그1 복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 1년 만에 K리그1 복귀를 확정했다. 인천은 26일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으며 남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수원 삼성이 전날 전남과 비기며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진 덕분이다.'생존왕'으로 불리며 승강제 도입 후 2023년까지 유일하게 강등 없이 1부 리그를 유지했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강등됐으나, 단 한 시즌 만에 '다이렉트 승격'으로 1부 리그에 복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K리그 역사상 강등 후 바로 승격한 사례는 드물다. 명문 구단들조차 K리그2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늪'에 갇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인천은 상주 상무(현 김천)·대전하나시티즌·제주SK·광주FC에 이어
스포츠종합
'한국 바둑의 새로운 별' 김승진, 19세의 어린 나이에 녜웨이핑배 정상 등극...첫 국제대회 우승 달성
한국 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김승진(19) 7단이 국제대회 정상을 밟았다. 26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펼쳐진 제7회 녜웨이핑배 최종 결승에서 김승진은 전기 우승자 후야오위(43) 8단을 229수 만에 흑 1집 반승으로 격파했다. 2021년 6월 프로기사 입단 이후 처음 국제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참가하는 형식으로, 20세 이하 주니어조와 40세 이상 시니어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승진은 주니어조에서 푸젠헝, 후쿠오카 고타로를 제압한 후 박지현을 이겨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후야오위는 시니어조에서 요다 노리모토, 뤄시허를 물리친 후 결승에 올랐으나 김승진에게 패배하며 대회 2연패 시도가 무산됐다. 한편
신네르의 역전 에르스테방크오픈...1개월 만의 재우승으로 상승 곡선 지속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2위)가 ATP 에르스테방크오픈 단식에서 역전 승리로 우승했다. 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신네르는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3위)를 2-1(3-6 6-3 7-5)로 격파했다.지난 1일 차이나오픈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의 재우승이다. 이번 우승 상금은 51만1천835유로(약 8억5천만원)에 달한다.신네르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 진출 8회에서 4승 4패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4패 모두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에게 당한 것으로, 두 선수 간의 우열 관계가 명확하다. 반면 츠베레프와는 전적 4승 4패로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신네르는 최근 실내 하드 코트에서 21연승 행진을 이어
[특별 기고] 마라토너 손기정 이야기③ (끝)
“손 군이라면 틀림없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네. 저 일본 사람들의 콧대를 눌러 주게.” 선배 권태하가 남긴 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었다. 그것은 시대의 사명이었고, 고무신을 신고 달리던 소년의 집념이 마침내 도달해야 할 목표였다. 1933년, 손기정은 조선신궁경기 대회에서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에 데뷔했다. 당대 최강자였던 남승룡, 이민홍 등 기라성 같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는 당당히 우승하며 화려한 ‘손기정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듬해 경수 가도에서 열린 제2회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도 그는 또다시 우승했다. ‘양정’이라 새겨진 흰 러닝셔츠와 삭발한 머리에 수건을 질끈 두른 청년. 22세의 손기정은 이미
튀니지에 패배...한국 U-17 남자 핸드볼, 2연패로 세계선수권 4강의 꿈 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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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롯데호텔앤리조트, ‘만추미식’ 중식 통합 코스 메뉴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 ‘만추미식’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요리들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차오란의 다채로운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자연송이의 향과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고법 불도장, 간장소스 바닷가재를 프랑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앳하트, 데뷔 2개월 만에 본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 돌입…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2개월 만에 전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앳하트가 오는 11월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타이탄 컨텐츠 헤드쿼터에서 개최되는 팬 이벤트 'AtHeart Experience'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 미국 프로모션에 돌입,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미국 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전개를 예고한 앳하트는 미국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iHeartMedia's iHeart KPOP with JoJo',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Audacy’s Brooke Morrison' 출연을 비롯해 글로벌 문화&예술 매거진 'tmrw magazine'과 커버 화보 촬영 및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펼
르세라핌, ‘SPAGHETT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UP’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푸드 트럭에서 스파게티를 조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요리 외에는 다 무관심한 것처럼 무표정하게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다음 화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대중이 이들의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열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는 앞서 공개한 티징 필름 ‘EAT IT UP!’과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셉트 ‘CHEEKY NEON PEPPER’(치
ITZY,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도회적 아우라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데 이어 22일 0시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 총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뽐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포토를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ZY의 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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