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0승2무39패가 된 두산은 5위를 지켰고 롯데는 34승2무43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저득점으로 흘렀다. 비로 인해 오후 7시 50분에 지연 개시된 탓인지 초반 양 팀 모두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다. 특히 롯데는 두산 선발 곽빈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롯데는 8회 레이예스의 스리런포로 추격했으나 두산이 곧바로 8회말 두 점을 보태 8-3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날 선발 곽빈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챙겼고 김민석이 3안타 포함 4출루로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롯데 선발 나균안은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두산 마무리 김정우는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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