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카는 15일(현지시간) "네이마르는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후 결장하고 있음에도 최근 그라운드보다 경기장 밖에서 더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네이마르는 지난해 10월부터 결장하면서 유람선 여행을 즐겼는데, 상당히 살찐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헤수스는 "호날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더 많기 때문에 축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다른 일에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있으며 그의 사생활인 다른 일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수스는 "하지만 선수로서 네이마르는 정말 대단하다. 한 달 반 동안 그와 함께 지냈는데, 그는 모든 면에서 나를 긍정적으로 놀라게 했다"고 덧붙였다.
헤수스는 "우선 운이 전혀 없었다. 이전에 나는 네이마르와 함께 일한 적이 없었다.이번에는 고작 한 달 반만 함께 했다"며 "그래서 우리는 적어도 공격적으로 품질을 잃었다. 그는 다정하고 이해심 많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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