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에르난데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에르난데스는 포수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슈퍼 유틸리티 포지션 플레이어다.
하지만 다저스를 떠난 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2023시즌 중 다저스로 돌아오자 185타석에서 0.262/0.308/0.423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에르난데스가 2024년에도 이러한 공격 수치를 기록할 수 있다면, 리그 평균 공격력과 그의 포지션 다재다능함이 결합돼 가치 있는 벤치 옵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였다.
문제는 다저스에 크리스 테일러라는 슈퍼 유틸리티맨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정이 그렇자 LA 에인절스가 그의 영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저스는 외야수 마누엘 마고를 미네소타 트윈으로 트레이드했다. 그 자리에 에르난데스를 쓰겠다는 것이다. 다른 포지션 옵션도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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