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에인절스가 희대의 '먹튀' 앤서니 렌던을 계약 만료 1년 전에 내쫓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에인절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할로 행아웃'은 7일(한국시간) '렌던과 헤어지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에인절스는 렌던에게 보장된 급여를 다 주되 2025시즌 후 방출할 것이라고 했다.
렌던은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후 에인절스와 7년 2억 4,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 매체는 "하지만 에인절스와 계약한 이후 렌던은 단 200경기에만 출전했다. 그의 태도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혐오스러웠다. 그는 또 야구가 그에게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렌던은 1억 1,40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이는 게임당 약 57만달러에 해당한다. 앞으로 1억 1400만 달러를 더 줘야 한다.
올해도 시작이 좋지 않다. 시즌 개막도 하기 전에 사타구니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에인절스는 그에게 3,800만 달러를 지불하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에인절스는 알버트 푸홀스도 그릫게 방출됐었다. 에인절스는 계약 마지막 시즌 초 푸홀스를 방출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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