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앞서 ESPN의 제프 파산은 샌디에이고가 시즈에 대한 거래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누가 화이트삭스로 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김하성은 아니다. 소프 등 유망주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강력한 선발 투수 한 명을 보강하게 됐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시즈는 2019년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21년 13승, 2022년 14승을 거두면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해는 33경기, 7승9패, 177이닝, 214탈삼진, 평균자책점 4.58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즈는 지난 2022년 노사협정에 따라 올해 도입된 연봉 조정신청 자격 취득 이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보너스 수령 명단'에서 가장 많은 보너스를 챙겨 화제가 됐다.
시즈는 그해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해 보너스로 175만 달러를 받은 데 이어 '보너스 배분 명단'에 있는 선수 중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순위 6위에 따른 보너스 70만7천425 달러를 추가로 챙겼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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