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구치, 매슈 울프(이상 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을 2타차로 제친 가르시아는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가르시아는 1라운드에선 구치, 피터 율라인(미국)과 공동 선두였다.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11위(5언더파 139타)에 머물렀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공동 20위(2언더파 142타)에 그쳤고, 대리 리(뉴질랜드)는 공동 39위(4오버파 148타)로 밀렸다.
앤서니 김(미국)은 13오버파로 꼴찌인 공동 53위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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