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학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여성의 요실금 유병율은 4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있어도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환자들의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이너핏은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동신경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바이탈 펄스’ △골반근육의 근수축력을 강화해주는 ‘타이트닝 펄스’ △일정시간 펄스 자극을 멈춰 근육을 이완하는 ‘릴렉스 펄스’ 등의 기술을 수행하는 세라펄스 엔진(CeraPulse Engine™)을 적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수축과 이완 작용능력이 약화된 골반근육을 강화해준다.
또 인체와 기기가 제대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1분 이상 사용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오토 세이프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부위별 민감도를 고려해 최대 온도와 저주파 출력 제한 등 부가 기능을 도입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너핏은 사용자별 컨디션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치료모드 등 5가지 프로그램을 포함해 99단계의 저주파 강도 조절 기능, 5가지 패턴의 진동모드 등을 제공한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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