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MONMUNGCHI X : WELCOME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몬뭉치엑스'는 셔누의 캐릭터 '배통이(BAETONGYI)'부터 민혁의 '멍꼬(MEONGKO)', 기현의 '햄상이(HAMSANGYI)'와 '햄슥이(HAMSGYI)', 형원의 '채부기(CHAEBOOGI)', 주헌의 '만랭이(MANRANGYI)', 아이엠의 '냥균(NYANGKYUN)'까지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꼭 닮은 몬스타엑스 공식 캐릭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팝업 스토어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에서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몬뭉치엑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가득 담은 이색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몬뭉치엑스' 캐릭터 관련 MD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아나톨 역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아이엠은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를 발매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일부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각자의 자리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데뷔 9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를 개최하는 만큼 이색 팝업 스토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팝업 스토어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는 오는 5월 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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