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6회 키움에 5점을 헌납해 4-9로 뒤집힌 6회말에 7점을 얻어 다시 역전하고 7회말에도 다시 7점을 내는 가공할 공격력을 뽐냈다.
롯데는 6·7회 2이닝 연속 타자 일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허리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시즌 처음 등판한 키움 정찬헌은 4이닝 6피안타 4실점 하고 고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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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