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GTOUR 가든(OUT, IN)로 코스와 그린 난도가 있는 최신 오픈 코스인만큼 선수들이 새로운 코스에서 차별화된 코스 매니지먼트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GTOUR 발전을 위해 꾸준히 타이틀 스폰서를 지낸 신한투자증권이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한다. 또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하반기 열띤 스크린골프투어의 시작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골프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한편, 출범 13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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