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테크 기업 AGL(대표이사 짐황)이 구글 예약(Reserve with Google)과 연계한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에서 골프장 검색만으로 온라인 예약
그동안 골퍼들은 골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러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골프장 홈페이지를 이곳 저곳 찾아다니거나 해당 국가 골프장 예약 사이트를 수차례 검색해야만 겨우 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구글 검색창이나 구글 지도에서 원하는 골프장이나 목적지 인근 골프장을 검색하면 바로 온라인 예약 (Book Online) 버튼을 만날 수 있다.
◆쉽고 편리한 결제로 실시간 예약 확정
◆골프장은 간편 제휴 신청으로 구글 예약에 등록 가능
골프장은 구글 예약으로 추가 비용 없이 글로벌 인바운드 내장객을 끌어들여 매출 증대 효과를 낼 수 있다. 구글 예약을 통해 전 세계 골퍼들에게 티타임을 판매하고자 하는 골프장은 AGL 홈페이지에서 TIGER GDS 제휴 신청을 마치면 구글에서 온라인 예약 버튼이 활성화된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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