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는 27일 열린 4개 구장에 7만7천339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7만 5천858명을 기록했다.
시즌 487경기 만에 700만명 고지를 돌파한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를 기록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천529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31%나 증가했다.
현재 추세를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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