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은 30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이지현은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
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45위를 기록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이주현이 합계 9언더파 133타로 2위, 박소혜와 양아연이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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