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하부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수술이 허리 통증과 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48세의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요추 부위에 가해지는 신경 압박을 완화하기 수술이었다고 덧붙였다.
올해에는 4대 메이저 대회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5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우즈는 "이번 재활을 잘 해내고, 골프를 포함한 정상적인 일상 활동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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