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추미식은 지난 5월에 판매했던 봄 통합 코스메뉴 만춘미식(晩春美食)에 이은 가을 메뉴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에서 동일하게 판매한다.
코스는 7품과 8품으로 구성했으며,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중식당만의 새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의 메뉴를 준비했다.
또한 흑후추 소스 한우 안심과 유자 단호박 퓨레, 그린빈스 탕면, 천혜향과 홍시로 만든 상큼한 셰프 스페셜 디저트가 제공된다.
8품에는 케일과 생선, 송로버섯, 6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끓인 상탕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상탕소스 케일 생선찜과 송로, 포치니 버섯이 포함된다. 판매기간 11월 30일 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을 제철 식재료의 맛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앤리조트 중식만의 노하우로 맛과 건강을 생각한 제철 통합 코스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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