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5-112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2위로 도약했다.
시작부터 커리의 3점포로 앞서 나간 골든스테이트는 워싱턴에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가 54-45로 앞선 채 들어선 3쿼터에서만 15점을 몰아쳐 팀에 17점 차 여유를 안기기도 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버디 힐드는 20점, 드레이먼드 그린은 18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
워싱턴에서는 조던 풀이 24점, 키숀 조지가 3점포 6방을 포함한 20점으로 분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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