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3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의 공식 모델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KBO리그 월간 MVP에 3회 선정되고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에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삼루수로 발탁된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과 함께 '컴프야V24'의 2025년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도영은 "올해 팬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구단과 개인 모두 평생 잊지 못할 시즌을 보냈다"라며 "이렇게 공식 모델로 합류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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