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다니엘 김 씨는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 소식통을 인용하며 폰스의 한화 입단이 거의 확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체검사 중인 것으로 들었다고도 했다.
2022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에 입단, 첫해 14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35을 기록했다. 8월 2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9이닝 무실점(2사사구 6탈삼진)으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0경기에 나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지만 니혼햄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올해는 라쿠텐에서 뛰며 6.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김 씨는 또 애덤 올러는 KIA 타이거즈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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