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8일(현지시간) K리그1 소속 2개 구단이 발로텔리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노아에서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발로텔리는 새로운 도전처를 물색 중이다.

2024-2025시즌 제노아에서는 6경기에 불과 출전하며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다. 최근에는 체격을 이용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을 주로 시도하고 있다.
제시 린가드의 성공적인 K리그 입성 사례와 유사하게 발로텔리 역시 팬들의 열정과 새로운 환경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메르카토는 발로텔리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K리그를, 그 다음으로 일본 리그를 점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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