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된 첫 투구에서 라일리는 80%의 힘으로 시속 140km 후반의 공을 던지며 KBO 공인구 적응에 나섰다.
최고 시속 159㎞의 파이어볼러인 그는 "첫 번째 피칭이지만 느낌이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했다. 특히 고참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용훈 투수 코치 역시 "선수들의 프로의식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들, 그들의 KBO 데뷔를 향한 여정이 기대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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