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 타임스는 8일 코너가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해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2021년 보스턴에서 MLB에 데뷔한 코너는 3시즌 33경기에서 1승 11패, 평균자책점 8.12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에서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활약했으나 어깨 통증으로 포스트시즌 등판은 무산됐다.
한편 코너는 최근 탬파베이와 계약한 김하성과 스프링캠프에서 만날 예정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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