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의 빅에어 연기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2163728075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을 기록,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영섭(강원대)은 165.2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윤종현은 전날 슬로프스타일에서 6위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빅에어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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