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우아하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4025832053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3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99.02점, 예술점수 88.58점으로 총점 187.60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94.09점을 더한 최종 총점 281.69점으로 가기야마 유마(272.76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피겨는 여자 싱글 김채연에 이어 차준환까지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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