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인 박보겸 프로는 2025 KLPGA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는 박보겸 프로의 우승뿐만 아니라 삼천리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고지우 프로가 준우승, 마다솜 프로와 유현조 프로가 공동 4위, 전예성 프로가 10위를 기록하는 등 톱10(TOP 10)의 절반을 삼천리 스포츠단이 차지하는 유일무이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는 삼천리 스포츠단이 우승 및 대회 톱10(TOP 10) 절반을 석권한 기쁨을 나누고자 SL&C가 운영하는 모든 외식 매장에서 메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L&C는 Chai797, 호우섬,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 이타마에 스시 등 전국 70여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쿄 대표 스시 맛집으로 알려진 이타마에 스시를 국내 론칭하며 젊은 세대의 미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