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은 22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에 "호마리우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면서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자인 호마리우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를 지내고 기니비사우 국가대표로 4경기에 출전했다. 포르투갈, 폴란드 리그를 거쳐 2023년 중국 난퉁 즈윈으로 옮긴 뒤 지난해에는 우한 산전에서 뛰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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