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리 시리즈는 통기성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초소형 패킹이 가능한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골프웨어 라인이다.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미세 펀칭 디테일 ‘에어홀’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티 점퍼와 바람막이부터 후드 숏 사파리 점퍼, 롱 사파리 점퍼, 후드 블루종 스타일 점퍼, 반소매 점퍼, 조끼 스타일까지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후드 블루종 점퍼’다.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후드 점퍼로,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강연 터치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완성해 줄 아이템이다. 후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밑단에 부착된 드로스트링을 활용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은은한 새틴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에어리 펀칭믹스 베스트’, 20데니아의 수입 경량 소재를 활용한 ‘에어리 반소매 점퍼’ 등 다양한 소매 길이의 아우터가 준비됐다.
닥스골프는 오는 26일까지 LF 몰에서 에어리 시리즈 출시 기념 기획전을 열고, 일부 베스트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에어리라는 이름처럼 공기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여름 골프 아우터를 개발했다”며 “단순히 가벼운 아우터를 넘어 변화무쌍한 여름 필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집약한 ‘스마트 라운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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