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2154903029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67개팀 약 2천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주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조별 리그와 결선을 치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해 대회부터 충북 보은과 분산해 경주리그와 보은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이에 시는 선수단과 가족 방문이 숙박, 식당, 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는 2019년부터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교통 통제, 경기장 정비 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