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82237360388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플로리얼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첫 타석에 나서 LG 선발투수 코엔 윈의 두 번째 투구인 시속 144.8km 투심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 너머로 보냈다.
올 시즌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은 4월 1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가 첫 번째로 기록한 이후 플로리얼이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과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전에서도 각각 1개씩 홈런을 터뜨린 플로리얼은 최근 4경기 동안 3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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