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재개장했지만 팬 기대·우려 교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301921060700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프로야구 구단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구단과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C 측이 시사한 연고지 이전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일이 없도록 구단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창원에 연고지를 계속 두기 위해서는 시가 지원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며 지난 29일 오후 창원시에 구체적인 요청을 담은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NC 측은 지난 3월 말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장마감재 '루버'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책임 소재를 두고 갈등을 겪어왔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이진만 '연고지 이전 가능성' 언급.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30192132017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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