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플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리며 단독 선두가 됐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순위가 2계단 하락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이날 2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5오버파 22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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