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은 최근 한 유튜브에서 다음 메이저리거는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안우진이다"라고 단언했다.
윤석민은 과거에도 안우진이 국가대표 제1선발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도 내년에 메이저리그 갈 것으로 즨망했다.
안우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안우진은 지난 2023년 9월 LA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의 추적 검진을 위해 최근 LA를 찾았다.
안우진은 2023년 12월부터 군 복무를 시작해 오는 9월 17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안우진은 풀타임 3년을 더 채우면. 2028-2029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때 그의 나이 30세. 다소 나이가 많긴 하지만 건강만 유지한다면 괜찮은 대우로 빅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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