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주장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21115540917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천 구단은 12일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며 "이들은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주장에 선임된 김승섭은 "축구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며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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