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와중에도 롯데는 올스타 후보를 6명이나 배출했다. 정철원, 김원중, 전민재, 윤동희, 레이예스, 전준우가 그들이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김서현(한화 이글스)에 이어 득표 전제 2위에 올랐다. 125만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원중은!개인 통산 150세이브 고지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4일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세이브를 추가,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149세이브째였다. 1개만 더 챙기면 KBO리그 역대 11번째 150세이브를 달성하게 된다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서 첫 세이브를 수확했고, 2021년 9월 12일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다.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도 달성했다.!2023년 8월 16일 롯데 투수로는 역대 최초로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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