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1133530011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대회 4일차 준결승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와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3-4로 졌다.
한국은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대결한다.
4쿼터까지 마친 뒤 진행된 페널티 슛아웃에서 한국은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이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2022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1회 대회 3위다.
8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 우승팀은 2025-2026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에 진출한다.
권지혁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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