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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버디 8개'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5위...톱10 행진 중단

2026-02-16 14:30:00

김시우. 사진[AFP=연합뉴스]
김시우. 사진[AF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시우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의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산 10언더파 278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날 공동 63위에서 18계단을 끌어올렸으나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은 이어가지 못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마지막 9번 홀 보기만 아니었다면 30위권 진입도 가능했던 아쉬운 라운드였다.

우승은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2언더파 266타로 차지했다. 2023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의 투어 7승째이며,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52억원)를 수확했다.
콜린 모리카와. 사진[AFP=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 사진[AFP=연합뉴스]

마지막 18번 홀까지 교포 이민우(호주)와 공동 선두였던 모리카와는 약 0.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 없이 타이틀을 확정했다. 연장전에 대비하던 이민우는 모리카와의 퍼트 성공을 확인한 뒤 장갑을 벗으며 연습을 멈췄다.

이민우는 18번 홀 이글을 잡은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함께 21언더파 2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미국)는 18번 홀 이글로 20언더파를 만들어 일시적으로 공동 선두에 섰으나 후속 조에 밀려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셰플러는 지난주 피닉스오픈에서도 공동 89위에서 출발해 공동 3위로 끝내는 등 2주 연속 강력한 뒷심을 과시했다. 전년도 챔피언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7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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