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 최민욱, 박세현 신한투자증권 본부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71329150078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최민욱이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막을 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5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용희와의 연장전 접전을 제압하고 우승을 확정한 최민욱은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통산 1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승리는 최민욱에게 스크린골프에서 실제 필드 골프 프로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의미 있는 성과가 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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